| 제목 |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성체성사의 오묘한 이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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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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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8-05 | 조회수247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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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성체성사의 오묘한 이치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복음 3:30) 요세파수녀에게 직접하신 말씀이며 비오 12세 교황께서 직접 추천하신 책이며 1990년 교회인가를 받아 출판되었습니다. 때문에, 성체 성사를 세우려던 그 당시에 나의 성심이 받은 고통을 받아 적어러. 생활할 선택받은 영혼들을 생각하였다. 냉대하는 것을 보았으며, 냉대할 뿐만아니라 나의 마음에 상처를 내는 사제들의 영혼도 보았다. 이들이 나에게 헌신하기 이전의 습관 때문에 나약한 상태가 되어, 신심생활에 염증을 느끼다못해 냉담 지경에 이르게 되는 것도 보았다. 그러나 나는 이 감실 속에서 이런 영혼들이 돌아오기를 고대하며 다리고있다. 나는 그들이 나에게 돌아와, 나를 받아들이고 자기들에게 가장 가까운 짝에게 하듯이 서로 대화를 나누며, 나에게 은총을 내려달라고 간청하기를 바라고있다. 신뢰심을 가지고 생활하라고 말하며 끌어오너라. 죄인들을 대신하여 보속하려면, 너희 자신을 나에게 바쳐라. 이제부터는 나를 절대로 홀로 버려 두지 않겠다고 약속하여라. 너희들로부터 위로 받고 싶어하는 나의 마음이 무엇을 원하고 있으며, 너희가 무엇을, 어떻게 해주기를 바라고 있는지를 잘 살펴보아라." 국한해서 이야기한 것이 아니다. 모든 영혼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이다. 마지못해 한 두 마디 형식적인 말만 몰두하고 있으며, 어쩌다 나와 만날 때에만 맥없이 나를 대한다. 나 이외의 일에 정신이 팔려 마음의 문이 잠겨 있으며, 그 정신은 산만하고, 그 마음은 심란하다. 대한 각오도 없이 그저 자기 육신에 냉정할 뿐만 아니라 쉽게 나에 대한 싫증을 느끼고, 얼른 내 앞에 물러나곤 한다. 밤새도록 내가 너희를 기다리도록 만드는 이 무심하고 배은 망덕한 영혼들아! 있단 말이냐? 나는 너희 영혼들 안에 들어가 쉬면서, 너희들의 죄과를 가볍게 해주려고, 새로운 은혜도 마련해 놓았다. 그런데 너희들은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을 바라지 않고 있구나. 아예 내 앞에 나타날 생각도 하지않는구나. 겨우 온다는 것이 마지못해 예식이나 채우려고 나오거나, 습관 때문에 한번 둘러보러 나오는 것 같다. 복받쳐 오는 것도 아니고, 나와 친밀하게 결합하겠다는 마음으로 내 앞에 나타나는 것이 결코 아니다.이런 영혼들은 나의 마음이 그토록 원하고 있는 애정을 지니고 있는 영혼이 아니다. 나로부터 특별히 선택받은 영혼들인 사제들에 대하여 다시 거론하마. 다시 열거하겠다. 나는 모든 영혼들의 죄를 사할 수 있는 나의 권한과 능력을 사제들에게 영혼들의 양식이 되려고 하늘로부터 세상에 내려온다. 그리고 나를 이들의 손에 넘겨주어 감실안에 갇혀있거나, 영성체 때 그들의 처분에 따라 다른 영혼들에게 먹힘을 당하게 하였다. 이들에게 각 영혼들을 맡겨 지도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으며, 나의 진리를 영혼들에게 설교하고, 모범을 보임으로 다른 영혼들을 진리와 덕행의 길로 안내하고 인도하는 사명도 맡겼다. 과연 모든 사제들이 나의 부름에 합당하게 행동하고 있는가? 망각하고 있는 사제는 없는가? 내가 부탁한 영혼들에게 나의 말을 보속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성실하게 이행할 힘을 달라고 기도하며, 명심하고 있는가? 모든 사랑을 나에게 주었기 때문에, 내가 사랑하고 아끼던 사도들 안에서 휴식을 취했던 것처럼, 그들도 그들 자신 안에서 내가 쉴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놓고 있는가? 아! 나의 성심이 얼마나 혹독히 아팠길래, 다음과 같이 한탄하며 내 가슴을 쳤던고! 상처를 내고, 침을 뱉어 내 얼굴을 영혼들인 바로 나의 짝인 사제들이 나의 마음을 갈기갈기 찢고 있구나!" 자기충성에 오점을 남길 것과, 그 뒤를 이어 여러 세기를 통해 나로부터 선택받은 영혼들인 사제들이 나에게 충성을 바치지 않으리라는 것을 나는 이미 성체 성사를 세울 때 알고 있었고, 그것 때문에 가슴 한 가운데를 칼로 찔린 듯 몹시 아파하였다. 모든 나약하고 병든 영혼들을 치료하는 세계로 넘어갈 때 필요한 노자(路資)이다. 열의가 없는 희생의 열정을, 순결한 얻게 될 것이다. 또한 신심이 깊은 영혼들은 나의 성체를 받아 모심으로 자기 소원을 이루게 된 것을 만족스러워 하며 평안을 누릴 것이며, 거룩한 영혼들은 조속히 완덕(完德)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날개를 얻게 될 것이다. 성체 성사 안에서 자기가 생활할 터전을 잡고, 그 안에서 사랑의 생활을 확고히 하게 될 것이다. 삶에 대한 표준을 찾고, 나와 밀접하게 ( http://예수.kr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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