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매일미사/2025년 8월 16일 토요일[(녹) 연중 제19주간 토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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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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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8-16 | 조회수182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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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6일 토요일 [(녹) 연중 제19주간 토요일] 제1독서 <누구를 섬길 것인지 오늘 선택하여라.> 그분을 온전하고 진실하게 섬겨라. 이집트에서 섬기던 신들을 버리고 너희 눈에 거슬리면, 너희 조상들이 강 건너편에서 섬기던 신들이든, 이 땅 아모리족의 신들이든, 나와 내 집안은 주님을 섬기겠다.” 일은 결코 우리에게 없을 것입니다. 종살이하던 집에서 데리고 올라오셨으며, 분이 바로 주 우리 하느님이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걸어온 그 모든 길에서, 또 우리가 지나온 그 모든 민족들 사이에서 우리를 지켜 주셨습니다. 18 또한 주님께서는 모든 민족들과 이 땅에 사는 아모리족을 우리 앞에서 몰아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주님을 섬기겠습니다. 그분만이 우리의 하느님이십니다.” “너희는 주님을 섬길 수 없을 것이다. 질투하시는 하느님으로서, 너희의 잘못과 죄악을 용서하지 않으신다. 섬기면,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선을 베푸신 뒤에라도, 돌아서서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너희를 멸망시켜 버리실 것이다.” 주님을 선택하고 그분을 섬기겠다고 한 그 말에 대한 증인은 바로 너희 자신이다.” 하고 말하자,그들이 “우리가 증인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낯선 신들을 치워 버리고,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마음을 기울여라.” 하자, 그분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백성과 계약을 맺고 그들을 위한 규정과 법규를 세웠다. 26 여호수아는 이 말씀을 모두 하느님의 율법서에 기록하고, 있는 향엽나무 밑에 세웠다. 말하였다. “보라, 이 돌이 우리에게 증인이 될 것이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이 돌이 들었다. 부정하지 못하게 하는 증인이 될 것이다.” 재산으로 받은 땅으로 돌려보냈다.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죽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16(15),1-2ㄱ과 5.7-8.11 (◎ 5ㄱ 참조) 당신께 피신하나이다. 주님께 아뢰나이다. “당신은 저의 주님.” 주님은 제 몫의 유산, 저의 잔. 당신이 제 운명의 제비를 쥐고 계시나이다. ◎ 주님, 당신은 제 몫의 유산이시옵니다. 한밤에도 제 양심이 저를 깨우나이다. 언제나 제가 주님을 모시어, 당신이 제 오른쪽에 계시니 저는 흔들리지 않으리이다. ◎ 주님, 당신은 제 몫의 유산이시옵니다. 당신 얼굴 뵈오며 기쁨에 넘치고, 당신 오른쪽에서 길이 평안하리이다. ◎ 주님, 당신은 제 몫의 유산이시옵니다.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복음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 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복음입니다.19,13-15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들에게 손을 얹고 기도해 달라고 하였다. “어린이들을 그냥 놓아두어라.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주시고 나서 그곳을 떠나셨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147(146─147),12.14 참조 주님은 기름진 밀로 너를 배불리신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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