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매일미사/2025년 8월 19일 화요일[(녹) 연중 제20주간 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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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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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8-19 | 조회수151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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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9일 화요일 [(녹) 연중 제20주간 화요일] 제1독서 <기드온, 이스라엘을 구원하여라. 바로 내가 너를 보낸다.> 6,11-24ㄱ 그 무렵 11 주님의 천사가 아비에제르 사람 요아스의 땅 오프라에 있는 감추어 두려고, 포도 확에서 밀 이삭을 떨고 있었다. 계시다.” 하고 말하였다. 주님께서 저희와 함께 계시다면, 있단 말입니까? 저희 조상들이 ‘주님께서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오지 않으셨더냐?’ 일들은 다 어디에 있습니까? 버리셨습니다. 저희를 미디안의 손아귀에 넘겨 버리셨습니다.” 돌아서서 말씀하셨다. 구원하여라. 바로 내가 너를 보낸다.” “나리,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구원할 수 있단 말입니까? 지파에서 가장 약합니다. 가장 보잘것없는 자입니다.”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겠다. 치듯 미디안족을 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참으로 저에게 호의를 베풀어 주신다면, 저와 이 말씀을 하시는 분이 당신이시라는 표징을 보여 주십시오. 당신 앞에 놓을 터이니, 제가 올 때까지 이곳을 떠나지 마십시오.” 그대로 머물러 있겠다.” 하고 대답하셨다. 냄비에 담아 가지고 향엽나무 아래에 있는 그분께 내다 바쳤다. 말하였다. “고기와 누룩 없는 빵을 가져다가 이 바위 위에 놓고 국물을 그 위에 부어라.” 기드온이 그렇게 하였더니, 21 주님의 천사가 손에 든 지팡이를 내밀어, 그 끝을 고기와 누룩 없는 빵에 대었다. 그러자 그 큰 돌에서 불이 나와 고기와 누룩 없는 빵을 삼켜 버렸다. 그리고 주님의 천사는 그의 눈에서 사라졌다. 천사였다는 것을 알고 말하였다. 맞대고 주님의 천사를 뵈었군요!” 너는 죽지 않는다.” 하고 말씀하셨다. 위하여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주님은 평화’라고 하였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85(84),9.11-12.13-14 (◎ 9ㄴㄷ 참조) 평화를 말씀하신다. 당신 백성, 당신께 충실한 이에게, 주님은 진정 평화를 말씀하신다. 그들은 다시는 어리석게 살지 않으리라. ◎ 주님은 당신 백성에게 평화를 말씀하신다. 정의와 평화가 입을 맞추리라. 진실이 땅에서 돋아나고, 정의가 하늘에서 굽어보리라. ◎ 주님은 당신 백성에게 평화를 말씀하신다. 우리 땅이 열매를 내리라. 정의가 그분 앞을 걸어가고, 그분은 그 길로 나아가시리라. ◎ 주님은 당신 백성에게 평화를 말씀하신다. 복음 환호송 2코린 8,9 참조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시어 우리도 그 가난으로 부유해지게 하셨네. 복음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19,23-30 그때에 23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려울 것이다.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몹시 놀라서, “그렇다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 하고 말하였다. 이르셨다. “사람에게는 그것이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받아 예수님께 물었다. 버리고 스승님을 따랐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옥좌에 앉게 되는 새 세상이 오면,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심판할 것이다. 형제나 자매, 아버지나 어머니, 자녀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 모두 백 배로 받을 것이고 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130(129),7 풍요로운 구원이 있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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