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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5-09-01 조회수74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은 주님이 당신이 누구라는 것을 말씀하시는데 그것을 성서를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말씀 안에서 행동하시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성서가 길이요 생명이요 진리입니다. 그래서 성서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당신은 말씀으로 인해서 행동하시고 말씀이 곧 당신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인은 바로 보아야 하는 것이 말씀이 나에게 무엇인가? 그것은 생명입니다. 말씀이 나의 길이요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말씀안에서 있으면 생명이요 길이라는 것입니다. 꼭 그렇게 이루어 지는 것이 말씀입니다. 우리가 바라보아야 하는 것도 말씀을 나의 중심으로 모시고 그분이 하시는 말씀과 표정을 잘 살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내 앞에 그분이 말씀하시고 나도 그 옆에서 듣고 있으면서 같이 동행하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분이 성모님입니다. 예수님은 성모님과 같이 동행하신 분입니다. 지금 내 옆에서 성모님과 예수님이 동행하시는 분입니다. 성모님과 같이 주님은 우리와 같이 항상 같이 하시는 분입니다. 동행하시는 분입니다.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고 주님 안에 내가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이 말씀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안에 있으면서 항상 주의해야 하는 것은 나를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내 안에 내 것이 없어야 하고 말씀이 이루지길 간절히 기도하면서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 안에 내것이 있으면 주님이 내 안에 현존하실 수 없습니다. 주님의 현존하시려면 우리 자신안을 비우는 작업이 매 순간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매 순간 성찰하고 매 순간 정화의 여정으로 내 안에 순수함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앙은 주님과 나의 관계는 일대일의 관계이고 항상 나와 같이 하시고 나를 바로 내 앞에 계시고 행동하신다는 것입니다. 있는 나가 주님인데 그 있는 나는 항상 내 눈 앞에 계시는데 그것을 선명히 하려면 우리 자신을 청소하고 순수해져야 더 선명해지실 수 있습니다. 나는 지워지고 주님이 선명해지는 순간이 진정으로 우리가 소망해야하는 것입니다. 그 작업은 죽어야 끝이 나는 것입니다. 죽는 순간까지 주님 의탁하면서 끝까지 걸어갈 수 있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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