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끔 좋아하는 사람에게
장난을 할때가 있습니다.
농담이었습니다.
쓸데없는 농담이었으니
흘려들으시고 잊으십시요.
예수님께서 거하시는 성전을 볼때면
사랑이 샘솟습니다.
그것이 건물이건 사람이건요.
그러니 어쩌겠습니까.
사랑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