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매일미사/2025년 9월 11일 목요일[(녹) 연중 제23주간 목요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5-09-12 조회수41 추천수0 반대(0) 신고

 

2025년 9월 11일 목요일

[(녹) 연중 제23주간 목요일]

제1독서

<사랑을 입으십시오. 사랑은

완전하게 묶어 주는 끈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콜로새서 말씀입니다.

3,12-17 형제 여러분,
12 하느님께 선택된 사람,

거룩한 사람, 사랑받는 사람답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동정과 호의와

겸손과 온유와 인내를 입으십시오.
13 누가 누구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참아 주고 서로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입으십시오.
사랑은 완전하게 묶어 주는 끈입니다.
15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또한 한 몸 안에서 이 평화를

누리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에

풍성히 머무르게 하십시오. 지혜를

다하여 서로 가르치고 타이르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느님께 시편과

찬미가와 영가를 불러 드리십시오.
17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이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면서,
그분을 통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150,1ㄴㄷ-2.3-4.5-6ㄱ(◎ 6ㄱ)
◎ 숨 쉬는 것 모두 다 주님을 찬양하여라.
○ 거룩한 성소에서 하느님을 찬양하여라.

웅대한 창공에서 주님을 찬양하여라.

위대한 일 이루시니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지없이 크시오니 주님을 찬양하여라.

◎ 숨 쉬는 것 모두 다 주님을 찬양하여라.
○ 뿔 나팔 불며 주님을 찬양하여라.

수금과 비파 타며 주님을 찬양하여라.

손북 치고 춤추며 주님을 찬양하여라.

거문고 뜯고 피리 불며 주님을 찬양하여라.

◎ 숨 쉬는 것 모두 다 주님을 찬양하여라.
○ 바라 소리 낭랑하게 주님을 찬양하여라.

바라 소리 우렁차게 주님을 찬양하여라.

숨 쉬는 것 모두 다 주님을 찬양하여라.

◎ 숨 쉬는 것 모두 다 주님을 찬양하여라.

복음 환호송

1요한 4,12
◎ 알렐루야.
○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이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27-3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7 “내 말을 듣고 있는
 너희에게

내가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잘해 주고,
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에게

축복하며, 너희를 학대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29 네 뺨을 때리는 자에게

다른 뺨을 내밀고, 네 겉옷을

가져가는 자는 속옷도

가져가게 내버려두어라.
30 달라고 하면 누구에게나 주고,
네 것을 가져가는 이에게서

되찾으려고 하지 마라.
31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32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인정을 받겠느냐?
죄인들도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은 사랑한다.
33 너희가 자기에게 잘해 주는

이들에게만 잘해 준다면

무슨 인정을 받겠느냐?
죄인들도 그것은 한다.
34 너희가 도로 받을 가망이

있는 이들에게만 꾸어 준다면

무슨 인정을 받겠느냐?
죄인들도 고스란히 되받을

요량으로 서로 꾸어 준다.
35 그러나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에게 잘해 주고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어라.
그러면 너희가 받을 상이 클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자녀가 될 것이다. 그분께서는

은혜를 모르는 자들과 악한

자들에게도 인자하시기 때문이다.
36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37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38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42(41),2-3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하느님, 제 영혼이 당신을 그리나이다.

제 영혼이 하느님을,

생명의 하느님을 목말라하나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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