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매일미사/2025년 9월 12일 금요일[(녹)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5-09-13 조회수37 추천수0 반대(0) 신고

 

2025년 9월 12일 금요일

[(녹)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제1독서

<나는 전에 그리스도를

모독하였으나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티모테오

1서 시작입니다.1,1-2.12-14
1 우리의 구원자이신 하느님과

우리의 희망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의

명령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도가 된 나 바오로가,
2 믿음으로 나의 착실한 아들이 된

티모테오에게 인사합니다.
하느님 아버지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은총과 자비와

평화가 내리기를 빕니다.
12 나를 굳세게 해 주신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분께서는 나를 성실한 사람으로

여기시어 나에게 직무를 맡기셨습니다.
13 나는 전에 그분을 모독하고

박해하고 학대하던 자였습니다.
그러나 내가 믿음이 없어서 모르고

한 일이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14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우리

주님의 은총이 넘쳐흘렀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16(15),1-2ㄱ과 5.7-8.11

(◎ 5ㄱ 참조)
◎ 주님, 당신은 제 몫의 유산이시옵니다.
○ 하느님, 저를 지켜 주소서.

당신께 피신하나이다.

주님께 아뢰나이다. “당신은 저의 주님.”

주님은 제 몫의 유산, 저의 잔. 당신이

제 운명의 제비를 쥐고 계시나이다.

◎ 주님, 당신은 제 몫의 유산이시옵니다.
○ 저를 타이르시는 주님 찬미하오니,

한밤에도 제 양심이 저를 깨우나이다.

언제나 제가 주님을 모시어,

당신이 제 오른쪽에 계시니

저는 흔들리지 않으리이다.

◎ 주님, 당신은 제 몫의 유산이시옵니다.
○ 당신이 저에게 생명의 길 가르치시니,

당신 얼굴 뵈오며 기쁨에 넘치고,

당신 오른쪽에서 길이 평안하리이다.

◎ 주님, 당신은 제 몫의 유산이시옵니다.

복음 환호송

요한 17,1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9-42 그때에 예수님께서 비유를

들어 제자들에게

39 이르셨다.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둘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않겠느냐?
40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다.
그러나 누구든지 다 배우고

나면 스승처럼 될 것이다.
41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형제에게 ‘아우야! 가만,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형제의 눈에 있는 티를

뚜렷이 보고 빼낼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42(41),2-3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하느님, 제 영혼이 당신을 그리나이다.

제 영혼이 하느님을,

생명의 하느님을 목말라하나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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