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1. 성체 성사 앞에서의 기도문들- 성모님과 함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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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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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9-13 | 조회수61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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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성체 성사 앞에서의 기도문들- 성모님과 함께 [성체 성사 앞에서의 기도문들] 그분을 경배하였다" (마테오 2,11) 나는 지금 당신의 예수님을 모시려고 합니다. 강생하심을 당신께 알렸을 때의 당신의 인사드립니다. 나로 하여금 당신과 일치되어 예수님을 흠숭하게 하소서. 나에게 당신의 사랑 가득하신 마음을 모태 안에 주님을 잉태하셨던 순간에 나 대신 주님을 흠숭하여 주소서. 순간부터 은총을 가득히 받으셨으니 전선(全善)하신 하느님을 받아모시기에 참으로 합당하시나이다. 나의 잘못들 때문에 성체 대전에 나아가기에 부적합하나이다. 나의 어머니, 나를 당신의 공로로써 덮어주시고 예수님께로 인도하여 주소서. 주님께서 당신과 함께 계시나이다. 당신의 열절하신 원의를 통하여 하느님을 천국으로부터 당신의 성심에 내려오시게 하셨나이다. 나의 마음 속에 또한 예수님께 대한 열절한 그리움을 일으켜주소서. 나는 당신의 어머니이시며 나의 당신을 그리워하였나이다,"라고 그분께 말씀드릴 수 있겠나이다. 전혀 없으시며 불완전함도 도무지 없으시니 참으로 복되시나이다. 그러나 나는 나의 죄들을 알며, 통회가 충분했는지도 확실히 모르겠나이다. 비오니 내 죄의 사악함을 깨닫게 하시며 알게 하소서. 나는 내 죄로 인하여 마음을 예수님께 바쳐주소서. 예수님을 주시니 이 얼마나 크신 선물을 주심이나이까! 보소서, 예수님께서는 나에게 오셔서 나를 어머니의 성심께서 특별히 사랑하시는 아기가 되게 하시나이다. 나는 신뢰심을 가지고 주님을 모시려 가며, 주님께 이렇게 말씀드리고저 하나이다. 당신께 맡겨드리나이다. 나에게 오셔서 당신을 충실히 섬길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천국에서 당신의 어머니와 함께 당신을 영원히 모실 수 있는 희망을 주소서." 예수님과 함께 사실 때 그분의 이름을 나도 경험할 수 있게 해주소서. 나는 이제 예수님을 모시려고 하나이다. 나로 하여금 그분께 이렇게 말씀드릴 수 당신께서는 내 안에서 당신의 어머니의 사랑과 흠숭을 발견하실 것입니다. 성모님의 중개를 통하여 당신께서 나를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있으니 나는 얼마나 행복하나이까! 모실 자격이 있겠나이까? 거룩하시고 티없이 순결하신 마리아여, 주님께 나를 위하여 합당한 감사를 드려주소서. 예수님 심장의 고동을 맨처음 느끼신 분은 당신이십니다. 당신께서는 모든 성인들을 합한 것보다 더 그분을 사랑하셨고, 오직 그분만을 위하여 사셨습니다. 당신의 흠숭과 사랑의 마음을 나에게도 나누어주소서. 나의 사랑으로 받아주시며, 내가 당신께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고 온 마음을 다하여 말씀드릴 때 자애로운 눈길을 거절하지 마소서.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지금 당신의 기도를 나의 기도에 나의 마음 안에 오셨고 나에게 모든 은총을 기꺼이 주시려 하오니, 그분께 구하시어 무엇보다도 내가 또 죄를지어 그분으로부터 떨어져 나가지 않게 하여 주소서. 마리아여, 나를 악으로부터 지켜주시며 유혹 중에 나의 피난처가 되어주소서. 나는 내 영혼에 유익한 모든 은총을 나의 청을 들어주시어 나에게 착함과 친절함의 덕을 당신을 뵙고 당신을 찬미하며 당신의 자비를 영원토록 노래할 그 때까지 나를 떠나지 마소서! ( http://예수.kr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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