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 9월 21일 주일[(녹) 연중 제25주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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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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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9-21 | 조회수26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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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1일 주일 [(녹) 연중 제25주일]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25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시어 당신을 한 분뿐인 주님으로 사랑하고 욕망에서 벗어나게 하시는 하느님께, 제1독서 <힘없는 사람들을 돈으로 사들이는 자들에 대한 경고>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가짜 저울로 속이자.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러기 밀도 내다 팔자.” 맹세하셨다. “나는 그들의 모든 행동을 결코 잊지 않으리라.” 화답송 시편 113(112),1ㄴㄷ-2.4-6.7-8 (◎ 1ㄴ과 7ㄴ 참조) 주님을 찬양하여라. 찬양하여라, 주님의 이름을. 주님의 이름은 찬미받으소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 불쌍한 이를 들어 올리시는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분의 영광은 하늘 위에 높으시네. 누가 우리 하느님이신 주님 같으랴? 드높은 곳에 좌정하신 분, 하늘과 땅을 굽어보시는 분. ◎ 불쌍한 이를 들어 올리시는 주님을 찬양하여라. 일으켜 세우시고, 불쌍한 이를 잿더미에서 들어 올리시는 분. 귀족들과, 당신 백성의 귀족들과, 그를 한자리에 앉히시네. ◎ 불쌍한 이를 들어 올리시는 주님을 찬양하여라. 제2독서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느님께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말씀입니다.2,1-8 사랑하는 그대여, 1 나는 무엇보다도 먼저 전구와 감사를 드리라고 권고합니다. 모든 사람을 위해서도 기도하여, 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구원자이신 하느님께서 좋아하시고 진리를 깨닫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사람 사이의 중개자도 한 분이시니 내어 주신 분이십니다. 가르치는 교사로 임명을 받았습니다.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내거나 말다툼을 하는 일 없이,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복음 환호송 2코린 8,9 참조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시어 우리도 그 가난으로 부유해지게 하셨네. 복음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16,1-13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낭비한다는 말을 듣고, 2 그를 불러 말하였다. 집사 일을 청산하게. 자네는 더 이상 집사 노릇을 할 수 없네.’ 빼앗으려고 하니 어떻게 하지? 창피한 노릇이다. 내가 집사 자리에서 밀려나면 맞아들이게 해야지.’ 하나씩 불러 첫 사람에게 물었다. 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으시오. 그리고 얼른 앉아 쉰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여든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가 영리하게 대처하였기 때문이다.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 그래서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원한 거처로 맞아들이게 하여라. 큰일에도 성실하고, 아주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일에도 불의하다.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너희의 몫을 내주겠느냐? 영성체송 시편 119(118),4-5 참조 지키라 하셨나이다. 당신 법령을 지키도록 저의 길을 굳건하게 하소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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