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5-09-22 조회수32 추천수1 반대(0) 신고

지난주에 돌아가신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을 제가 잘 아는 것은 어려서 그 집과 우리 집의 인연으로 알게되어서 그분을 알게되었지요. 그 집은 자식이 둘이었습니다. 그런데 큰 아이가 골수에 암 비슷한 것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시에 그 집의 형편이 좋지 않아서 아주머님이 애를 먹었습니다. 우리 어머님도 그 아이를 살리기 위해서 성당 돌아다니며서 돈을 걷어서 아이 수술비 준비해주셨습니다. 저도 어렸지만 그 아이를 위해서 나름 애쓴 순간이 이었습니다. 저가 그 아이를 위해서 애쓴 순간에 그 아주머니이 저에게도 고마워하신것입니다.  그 아이를 위한 선행을 한것이 그 아주머니로 하여금 기억이 남게된 것입니다. 선행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 그집도 안정을 찾았고 아이들은 나름 잘 커서 장가도 가고 나름 자리를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그 아버지가 지난주에 세상을 등지고 하느님의 품으로 가신 것입니다. 나름 소식을 듣고 갔습니다. 나름 그 자리에서도 그 아주머님이 그 당시 기억을 살리시면서 말씀 주셨습니다. 사랑 행위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등경위의 것은 드러내 져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그것은 선행을 말씀하십니다. 선행이라는 것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 신부님과 수녀님들에게 마음의 선물을 해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성직자분들도 많이 외로우 실것 같습니다. 자주 가서 만남을 가지는 것도 좋을 같습니다. 영성의 카리스마가 달라도 하느님의 사랑 안 에서는 모두 같습니다. 신부님들의 따뜻한 손을 한번 잡아 보시는 것도 영성의 향기를 나누는 것입니다. 우리가 찾아가야 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난하면서 누가 돌보아 주어야 할 사람이 없이 병으로 아파하는 분들이 너무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아프면 슬프고 고통스럽고 죽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것도 홀로 살아가시는 분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우리 주변에 나의 부족한 힘이지만 그런 분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줄  수 만 있다면 그것이 큰 힘이 되어서 그분이 살아갈 희망이 될 것입니다. 단 방문을 할 때는 나 혼자 방문하기 보다는 둘씩 짝지어서 방문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사랑 안에서 하나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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