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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성모님.....성모님......은혜로우신 분.
작성자이경숙 쪽지 캡슐 작성일2025-09-25 조회수33 추천수2 반대(0) 신고

 

 

여리고 여린

17살 소녀에게

성부께서 하늘을 품에 안기셨습니다.

힘없고 약하고 아름다운 소녀에게

세상을 맡기셨습니다.

사람은 자신을 잘 돌아보아야 합니다.

사람의 내면에서는 선도 살고 악도 삽니다.

악을 들여다보는것이 아니라

선을 들여다 보세요.

누구를 아름답게 사랑하는 마음.

누구를 연민하는 마음.

누구를 위해 희생하는 마음.

이마음들을 잘 들여다 보시고

잘 가꾸세요.

그러면 몸도 마음도 아름다워집니다.

들판의 꽃들도 다 자기 아름다움이 다를진데

하물며 사람의 아름다움이 저마다 다르지않겠습니까.

수수하고 여릿하게 아름다우신 분이 왜......

자꾸 내면으로 들어가셔서

선하신 마음을 크게 하세요.

타인들이나 저나 다 님을 사랑한답니다.

그걸 알아주세요.

모르시나요.....

노래들어 보세요.

요즘 이노래가 참 좋아서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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