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길
예수님 손잡고
오솔길을 걸어 갑니다.
세상에서 핍박 받고
만신창이 병든 몸으로
예수님께 돌아와서
주님 발밑에서 기도 드렸더니
새생명과 새힘을 주셨습니다.
주님을 믿사오며
주님을 사랑하오며
친구되신 주님께
겸손한 사랑과 공경을 드립니다.
사랑하올 예수님
세상끝날때에
부끄러운 제자이오나
함께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