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사랑이 깊어
그리움이 되고
외로움이 깊어
연민이 됩니다.
미움이 깊으면
원한이 되고
증오가 깊으면
정신이 피폐해집니다.
원망도 사랑도
다 마음에서 옵니다.
마음을 정갈하게 비워냅니다.
깨끗해진 마음에
평화와 사랑이 자리합니다.
인격에는 겸손과 덕성을 입고
마음에는 사랑과 연민을 품고
영혼에는 평화와 사랑이 자리하기를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