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 10월 8일 수요일[(녹) 연중 제27주간 수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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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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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10-08 | 조회수15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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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8일 수요일 [(녹) 연중 제27주간 수요일] 제1독서 <네가 이 아주까리를 그토록 동정하는구나! 이 커다란 성읍 니네베를 내가 어찌 동정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2 그래서 그는 주님께 기도하였다.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달아났습니다. 저는 당신께서 자비하시고 너그러우신 하느님이시며, 분이시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거두어 주십시오. 이렇게 사느니 죽는 것이 낫겠습니다.” 옳으냐?” 하고 말씀하셨다. 성읍 동쪽에 가서 자리를 잡았다. 아래 앉아,성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려고 하였다. 마련하시어 요나 위로 자라오르게 하셨다. 그러자 아주까리가 요나 머리 위로 그늘을 드리워 그를 고통스러운 더위에서 구해 주었다. 요나는 그 아주까리 덕분에 기분이 아주 좋았다. 7 그런데 이튿날 동이 틀 무렵, 아주까리를 쏠게 하시니, 뜨거운 동풍을 보내셨다. 위로 내리쬐니, 요나는 기절할 지경이 되어 죽기를 자청하면서 말하였다.“이렇게 사느니 죽는 것이 낫겠습니다.” 물으셨다.“아주까리 때문에 네가 화를 내는 것이 옳으냐?” 화가 나서 죽을 지경입니다.” 하고 대답하니, 키우지도 않았으며,하룻밤 사이에 자랐다가 하룻밤 사이에 죽어 버린 왼쪽을 가릴 줄도 모르는 사람이 십이만 명이나 있고, 이 커다란 성읍 니네베를 내가 어찌 동정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화답송 시편 86(85),3-4.5-6.9-10 (◎ 15ㄴ 참조) 더디시나 자애는 넘치시나이다.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당신께 제 영혼을 들어 올리오니, 주님, 이 종의 영혼을 기쁘게 하소서. ◎ 주님, 당신은 분노에는 더디시나 자애는 넘치시나이다. 당신을 부르는 모든 이에게 자애가 넘치시나이다. 주님, 제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애원하는 제 소리를 들어 주소서. ◎ 주님, 당신은 분노에는 더디시나 자애는 넘치시나이다. 모두 모여 와, 당신 앞에 엎드려, 당신 이름에 영광을 바치리이다. 당신은 위대하시며 기적을 일으키시는 분, 당신 홀로 하느님이시옵니다. ◎ 주님, 당신은 분노에는 더디시나 자애는 넘치시나이다. 복음 환호송 로마 8,15 참조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네. 이 성령의 힘으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 하고 외치네. 복음 <주님,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복음입니다.11,1-4 계셨다. 그분께서 기도를 마치시자 제자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주님,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가르쳐 준 것처럼,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도 용서하오니 영성체송 애가 3,25 영혼에게 주님은 좋으신 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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