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매일미사/2025년 10월 12일 주일[(녹) 연중 제28주일(군인 주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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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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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10-12 | 조회수127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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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2일 주일 [(녹) 연중 제28주일(군인 주일)] 오늘 전례 한국 교회는 1968년부터 군 사목에 종사하고 있는 군종 사제를 비롯하여 군인 성당과 국군 장병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물질적으로 돕고자 해마다 10월 첫 주일을 ‘군인 주일’로 지내 왔다. 그러나 2023년부터 10월 둘째 주일에 지내기로 하였다. (주교회의 2022년 추계 정기 총회). 복음화를 위한 특별 헌금을 봉헌한다. 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현세의 생명과 영원한 생명의 샘이시니, 육신의 건강만을 찾지 맙시다. 이 거룩한 날 모두가 하느님 아버지께 돌아와 믿음을 주신 아버지께 영광을 드리며, 아버지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끊임없이 구원하심을 깨닫고, 그 구원의 증인이 되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제1독서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주님께 신앙 고백을 하였다.>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14 일러 준 대로,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이스라엘 밖에는 하느님께서 계시지 않습니다. 이 종이 드리는 선물을 부디 받아 주십시오.” 주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결코 선물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거절하였다. 그래도 나아만이 그것을 받아 달라고 거듭 청하였지만 엘리사는 거절하였다. 만큼의 흙을 이 종에게 주십시오. 다른 어떤 신에게도 번제물이나 희생 제물을 드리지 않을 것입니다.” 화답송 시편 98(97),1.2-3ㄱㄴ.3ㄷㄹ-4 (◎ 2 참조) 민족들의 눈앞에 드러내셨네. 그분이 기적들을 일으키셨네. 그분의 오른손이, 거룩한 그 팔이, 승리를 가져오셨네. ◎ 주님은 당신 구원을 민족들의 눈앞에 드러내셨네. 민족들의 눈앞에, 당신 정의를 드러내셨네. 이스라엘 집안을 위하여, 당신 자애와 진실을 기억하셨네. ◎ 주님은 당신 구원을 민족들의 눈앞에 드러내셨네. 온 세상 땅끝마다 모두 보았네. 주님께 환성 올려라, 온 세상아. 즐거워하며 환호하여라, 찬미 노래 불러라. ◎ 주님은 당신 구원을 민족들의 눈앞에 드러내셨네. 제2독서 <우리가 견디어 내면 그리스도와 함께 다스릴 것이다.> 말씀입니다.2,8-13 사랑하는 그대여, 8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십시오.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셨습니다. 감옥에 갇히는 고통까지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말씀은 감옥에 갇혀 있지 않습니다. 위하여 이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11 이 말은 확실합니다. 그분과 함께 살 것이고 함께 다스릴 것이며 우리가 그분을 모른다고 하면 그분도 우리를 모른다고 하실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언제나 성실하시니 부정하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복음 환호송 1테살 5,18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너희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이다. 복음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17,11-19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래아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들어가시는데 나병 환자 열 사람이 그분께 마주 왔다. 13 소리를 높여 말하였다.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가는 동안에 몸이 깨끗해졌다.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감사를 드렸다.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다. 그런데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일어나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영성체송 시편 34(33),11 주님을 찾는 이에게는 좋은 것뿐이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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