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매일미사/2025년 10월 14일 화요일[(녹) 연중 제28주간 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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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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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10-14 | 조회수46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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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4일 화요일 [(녹) 연중 제28주간 화요일] 제1독서 <사람들은 하느님을 알면서도 그분을 하느님으로 찬양하지 않았습니다.> 1,16-25 형제 여러분, 16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그리스인에게까지,믿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느님의 힘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에서 믿음으로 계시됩니다. 살 것이다.”라고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사람들의 모든 불경과 불의에 대한 하느님의 진노가 하늘에서부터 나타나고 있습니다. 때문입니다. 사실 하느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명백히 드러내 주셨습니다. 곧 그분의 영원한 힘과 신성을 조물을 통하여 알아보고 깨달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변명할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으로 찬양하거나 그분께 감사를 드리기는커녕, 오히려 생각이 허망하게 되고 우둔한 마음이 어두워졌기 때문입니다. 자처하였지만 바보가 되었습니다. 영광을 썩어 없어질 인간과 같은 형상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마음의 욕망으로 더럽혀지도록 내버려두시어, 그들이 스스로 자기들의 몸을 수치스럽게 만들도록 하셨습니다. 거짓으로 바꾸어 버리고, 받들어 섬겼습니다. 찬미받으실 분이십니다. 아멘. 화답송 시편 19(18),2-3.4-5ㄱㄴ(◎ 2ㄱ) 창공은 그분의 솜씨를 알리네. 낮은 낮에게 말을 건네고, 밤은 밤에게 앎을 전하네. ◎ 하늘은 하느님의 영광을 말하네. 목소리조차 들리지 않지만, 그 소리 온 누리에 퍼져 나가고, 그 말은 땅끝까지 번져 나가네. ◎ 하늘은 하느님의 영광을 말하네. 복음 환호송 히브 4,12 참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낸다. 복음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11,37-41 그때에 37 예수님께서 다 말씀하시자, 식사하자고 그분을 초대하였다. 들어가시어 자리에 앉으셨다. 않으시는 것을 보고 놀랐다.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너희의 속은 탐욕과 사악으로 가득하다. 속도 만들지 않으셨느냐?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영성체송 시편 34(33),11 주님을 찾는 이에게는 좋은 것뿐이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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