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 10월 16일 목요일 [(녹) 연중 제28주간 목요일] | |||
---|---|---|---|---|
작성자김중애
![]() ![]() |
작성일2025-10-16 | 조회수17 | 추천수0 |
반대(0)
![]() |
2025년 10월 16일 목요일 [(녹) 연중 제28주간 목요일] 제1독서 <사람은 율법에 따른 행위와 상관없이 믿음으로 의롭게 됩니다.> 3,21-30ㄱ 형제 여러분, 21 이제는 율법과 상관없이 증언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아무 차별도 없습니다. 하느님의 영광을 잃었습니다. 이루어진 속량을 통하여 그분의 은총으로 거저 의롭게 됩니다. 속죄의 제물로 내세우셨습니다. 속죄는 믿음으로 얻어집니다. 용서하시어 당신의 의로움을 보여 주시려고 그리하신 것입니다. 베푸실 때에 저질러졌습니다. 당신의 의로움을 보여 주시어, 하시는 분임을 드러내십니다. 있습니까? 전혀 없습니다. 행위의 법입니까? 행위와 상관없이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우리는 확신합니다. 하느님이십니까? 다른 민족들의 하느님은 아니십니까? 아닙니다. 화답송 시편 130(129),1-2.3-4.5(◎ 7ㄴㄷ) 풍요로운 구원이 있네. 주님, 당신께 부르짖나이다. 주님, 제 소리를 들어 주소서. 애원하는 제 소리에, 당신 귀를 기울이소서. ◎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네. 주님, 감당할 자 누구이리까? 당신은 용서하는 분이시니, 사람들이 당신을 경외하리이다. ◎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네. 내 영혼이 주님께 바라며, 그분 말씀에 희망을 두네. ◎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네. 복음 환호송 요한 14,6 참조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복음 <아벨의 피부터 즈카르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예언자들의 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11,47-54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무덤을 너희가 만들기 때문이다. 죽이고 너희는 그들의 무덤을 만들고 있으니, 조상들이 저지른 소행을 너희가 증언하고 또 동조하는 것이다. 그들에게 보낼 터인데, 그들은 이들 가운데에서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박해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모든 예언자의 피에 대한 책임을 성소 사이에서 죽어 간 즈카르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그렇게 해야 할 것이다. 막아 버렸기 때문이다.” 독한 앙심을 품고 많은 질문으로 그분을 몰아대기 시작하였다. 그분을 옭아매려고 노렸던 것이다. 영성체송 시편 34(33),11 주님을 찾는 이에게는 좋은 것뿐이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