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김종업 로마노님의 글들의 문제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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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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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10-21 | 조회수22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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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은 켜서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 그렇게 하여 집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비춘다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의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마태 5,15-18)
다시 말씀드려서 율법도 실천을 전제로 하고 있고 믿음도 실천을 전제로 하고 있는데 율법과 믿음을 이야기하실 때마다 김종업 로마노님은 그 전제를 잊어버리시게 되는데 그 이유는 요한 20,21-23을 고해성사를 세우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그런 장면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거부하시니까 나머지 구절들이 의미 해석이 변경되어야 그것을 뒷받침하실 수 있게 되니까 율법과 믿음에서 믿음의 정의를 변경하여 실천을 빼시는 왜곡을 하시는데 율법과 믿음을 현대 법학으로 끌고 오면 법치주의를 둘로 나누어서 형식적 법치주의는 율법이고 실질적 법치주의는 믿음이 된다라는 점 둘 다 법조문을 적용하지만 법의 입법 취지에 맞게라든지 그런 실질적으로 우리 법의 궁극적 목표인 정의가 구현될 수 있도록 법 적용을 하게 되어 있는 그 정신이 율법을 우리가 우리 삼에서 적용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는 것이 믿음이고 거기에서 율법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이 마태 5,15이후에 나오는 예수님 말씀이 그 말씀이다라는 것입니다. 마태 18,21-22과 요한 20,21-23을 동일하게 어거지로 만들어 해석을 변경하면 그런 오류를 연달아 만들어 내야 하고 그 가운데 또 누구는 그 오류가 이상하다며 생각할 때 요한 20,21-23은 그대로 고해성사가 아니다라고 하려니 나머지 부분에서 자기 생각을 전개해서 교파를 새로 구성해 가기 시작하면 원전에 적힌 내용을 바르게 읽자고 해도 잘못 읽는 사람들이 있어 국어 성적이나 어학 성적이 차이가 나는데 그래도 바르게 읽은 결과를 옳다고 하면 결국 모두 수긍하게 됩ㄴ디ㅏ. 그런데 틀리게 읽은 것을 맞다고 주장하면 각자 이에 불복하면서 자기 주장들을 만들고 자기 생각으로 빠져 들아겸ㄴ 그런 식으로 하면 해당 구절들이 그것만이 아니어서 다른 본문에서도 문제가 생기면 그런 식으로 계속 갈려 나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전삼용 신부님께서 일러주신 대로 지금은 1만 여 개 교파인데 그서이 다 한국에서 생겼다 이유는 용어 개념 정의나 사전에 전제되어 있는 내용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로 공리 체계(axiomatic system)이런 것들이 제대로 공통으로 공유하는 합의가 없을 때 동상이몽 중구난방 100붙 토론을 해도 끝나고 나면 서로 합의 안되는 일이 생각이 다양해서가 아니라 용어 개념 정의가 달라서 문제가 된 것이면 문제는 심각한 것이다라는 것을 제대로 교육받지 못하는 교육 결손 세대글이 있었다 그것이 전두환의 우민 정책의 일환으로 그런 잘못된 일들이 생겨났다. 그러면 군사 독재 이쪽에서는 그 진영은 그렇게 교육 받은 분들이시고 그러니까 그 진영에서는 정치적 선동이다라는 말씀들을 굉장히 많이 하시는데 그런 첫 ㅇ출발에서 용어 개념 정의가 잘못된 채로 공부하셔서 명문대를 가셨어도 다 문제가 되는 것이죠 탱크 들어오고 최루탄에 프락치 돌아다니고 강제 ㄿ헉으로 군대로 입영 시키고 학사 관리 엉망이고.. 바로 1년 만에 망하는 결과 IMF 을사 늑약에서 외교권 잃은 것과 같죠.. 그러는 와중에 대우가 날아간 것이지 그것을 김대중 대통령님 탓으로 몰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전두환 때문에 인생들이 망하셨습니다. 그걸 그런 시험이 그 다음 단계 하나만 더 거쳐 묻기 때문에 실력이 들통날 겨를이 없는 시험이었다.. 그냥 통과가 다 되신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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