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매일미사/2025년10월 23일 목요일[(녹) 연중 제29주간 목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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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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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10-23 | 조회수18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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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0월 23일 목요일 [(녹) 연중 제29주간 목요일] 제1독서 <이제 여러분은 죄에서 해방되고 하느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6,19-23 형제 여러분, 때문에 사람들의 방식으로 말합니다. 불법에 종으로 넘겨 불법에 빠져 있었듯이,이제는 자기 지체를 의로움에 종으로 바쳐 성화에 이르십시오. 의로움에 매이지 않았습니다. 부끄럽게 여기는 것들을 행하여 해방되고 하느님의 종이 되어 얻는 소득은 성화로 이끌어 줍니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받는 화답송 시편 1,1-2.3.4와 6(◎ 40〔39〕,5ㄱㄴ) 악인의 뜻에 따라 걷지 않는 사람, 죄인의 길에 들어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 오히려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밤낮으로 그 가르침을 되새기는 사람. ◎ 행복하여라,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 제때에 열매 맺고, 잎이 아니 시들어, 하는 일마다 모두 잘되리라. ◎ 행복하여라,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 바람에 흩날리는 검불 같아라. 의인의 길은 주님이 아시고, 악인의 길은 멸망에 이르리라. ◎ 행복하여라,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 복음 환호송 필리 3,8-9 참조 모든 것을 해로운 쓰레기로 여기노라. 복음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12,49-5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라지게 될 것이다.” 영성체송 시편 33(32),18-19 참조 경외하는 이들에게, 당신 자애를 바라는 이들에게 머무르신다. 주님은 죽음에서 목숨을 건지시고, 굶주릴 때 먹여 살리신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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