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매일미사/2025년 10월 24일 금요일 [(녹)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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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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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10-24 | 조회수45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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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4일 금요일 [(녹)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제1독서 <누가 이 죽음에 빠진 몸에서 나를 구해 줄 수 있습니까?> 7,18-25ㄱ 형제 여러분, 자리 잡고 있지 않음을 나는 압니다. 그 좋은 것을 하지는 못합니다. 악을 바라지 않으면서도 그것을 하고 맙니다. 것을 하면, 그 일을 하는 것은 더 이상 내가 아니라 내 안에 자리 잡은 죄입니다. 악이 바로 내 곁에 있다는 것입니다. 법을 두고 기뻐합니다. 다른 법이 있어 내 이성의 법과 대결하고 있음을 나는 봅니다. 죄의 법에 사로잡히게 합니다. 나를 구해 줄 수 있습니까? 나를 구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화답송 시편 119(118),66.68.76.77.93.94 (◎ 68ㄴ 참조) 올바른 지혜와 지식을 가르치소서. ◎ 주님, 당신 법령을 저에게 가르치소서. 당신 법령을 저에게 가르치소서. ◎ 주님, 당신 법령을 저에게 가르치소서. 자애를 베푸시어 저를 위로하소서. ◎ 주님, 당신 법령을 저에게 가르치소서. 제가 살리이다. 당신 가르침은 저의 즐거움이옵니다. ◎ 주님, 당신 법령을 저에게 가르치소서. 영원토록 그 규정 잊지 않으오리다. ◎ 주님, 당신 법령을 저에게 가르치소서. 저는 당신 규정을 찾나이다. ◎ 주님, 당신 법령을 저에게 가르치소서.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복음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곧 ‘비가 오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풀이할 줄 모르느냐?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 재판관에게 갈 때, 도중에 그와 합의를 보도록 힘써라. 너를 재판관에게 끌고 가,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영성체송 시편 33(32),18-19 참조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당신 자애를 바라는 이들에게 머무르신다. 주님은 죽음에서 목숨을 건지시고, 굶주릴 때 먹여 살리신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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