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매일미사/2025년 10월 25일 토요일[(녹) 연중 제29주간 토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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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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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10-25 | 조회수33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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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5일 토요일 [(녹) 연중 제29주간 토요일] 제1독서 <그리스도를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분의 영께서 여러분 안에 사십니다.> 8,1-11 형제 여러분, 이들은 단죄를 받을 일이 없습니다. 생명을 주시는 성령의 법이 해방시켜 주었기 때문입니다. 나약해져 이룰 수 없던 것을 하느님께서 이루셨습니다. 죄 많은 육의 모습을 지닌 속죄 제물로 보내시어 그 육 안에서 죄를 처단하셨습니다. 살아가는 우리 안에서, 율법이 요구하는 바가 채워지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육에 속한 것을 생각하고, 성령에 속한 것을 생각합니다. 관심사는 생명과 평화입니다. 적대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복종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복종할 수도 없습니다. 하느님 마음에 들 수 없습니다. 여러분 안에 사시기만 하면, 성령 안에 있게 됩니다. 모시고 있지 않으면, 그는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안에 계시면, 몸은 비록 죄 때문에 죽은 것이 되지만, 의로움 때문에 성령께서 여러분의 생명이 되어 주십니다. 11 예수님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분의 영께서 여러분 안에 사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사시는 당신의 영을 통하여 다시 살리실 것입니다. 화답송 시편 24(23),1-2.3-4ㄱㄴ.5-6 (◎ 6 참조) 당신 얼굴을 찾는 세대이옵니다. 온 땅과 그 안에 가득 찬 것들, 온 누리와 그 안에 사는 것들. 그분이 물 위에 세우시고, 강 위에 굳히셨네. ◎ 주님, 이들이 당신 얼굴을 찾는 세대이옵니다. 누가 그 거룩한 곳에 설 수 있으랴?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결백한 이, 헛된 것에 정신을 팔지 않는 이라네. ◎ 주님, 이들이 당신 얼굴을 찾는 세대이옵니다. 구원의 하느님께 의로움을 얻으리라. 이들이 야곱이라네. 그분을 찾는 세대, 그분 얼굴을 찾는 세대라네. ◎ 주님, 이들이 당신 얼굴을 찾는 세대이옵니다. 복음 환호송 에제 33,11 참조 나는 악인의 죽음을 바라지 않는다. 악인이 자기 길을 버리고 돌아서서 살기를 바란다. 복음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멸망할 것이다.> 13,1-9 빌라도가 갈릴래아 사람들을 죽여 물들게 한 일을 예수님께 알렸다. 그러한 변을 당하였다고 해서 더 큰 죄인이라고 생각하느냐? 모두 그처럼 멸망할 것이다. 깔려 죽은 그 열여덟 사람, 사는 다른 모든 사람보다 모두 그렇게 멸망할 것이다.”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자기 포도밭에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심어 놓았다. 그리고 나중에 가서 그 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았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였다. 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네. 땅만 버릴 이유가 없지 않은가?’ 대답하였다. ‘주인님, 이 나무를 올해만 그냥 두시지요. 파서 거름을 주겠습니다. 영성체송 시편 33(32),18-19 참조 경외하는 이들에게, 당신 자애를 바라는 주님은 죽음에서 목숨을 건지시고, 굶주릴 때 먹여 살리신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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