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매일미사/2025년 10월 26일 주일[(녹) 연중 제30주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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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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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10-26 | 조회수23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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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6일 주일 [(녹) 연중 제30주일]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30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시지 않고, 가난한 이들의 기도가 구름을 뚫고 하늘로 오르게 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뉘우치는 세리의 기도를 들으셨듯이 우리 기도를 들어주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자비만을 믿고, 하느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게 해 주실 것입니다. 제1독서 <겸손한 이의 기도는 구름에까지 올라가리라.> 35,15ㄴ-17.20-22ㄴ 차별 대우를 하지 않으신다.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기도를 들어 주시리라. 무시하지 않으시고 하소연을 들어 주신다. 이는 받아들여지고 그의 기도는 구름에까지 올라가리라. 구름을 거쳐서 그분께 도달하기까지 위로를 마다한다. 주실 때까지 그만두지 않으니 송사를 듣고 판결해 주신다. 화답송 시편 34(33),2-3.17-18.19와 23(◎ 7ㄱ) 주님이 들어 주셨네. 내 입에 늘 찬양이 있으리라. 내 영혼 주님을 자랑하리니, 가난한 이는 듣고 기뻐하여라. ◎ 가련한 이 부르짖자 주님이 들어 주셨네. 일삼는 자들에게 맞서, 그들의 기억을 세상에서 지우려 하시네. 의인들이 울부짖자 주님이 들으시어, 그 모든 곤경에서 구해 주셨네. ◎ 가련한 이 부르짖자 주님이 들어 주셨네. 가까이하시고, 영혼이 짓밟힌 이를 구원해 주신다. 주님이 당신 종들의 목숨 건져 주시니, 그분께 피신하는 이 모두 죗값을 벗으리라. ◎ 가련한 이 부르짖자 주님이 들어 주셨네. 제2독서 <이제는 의로움의 화관이 나를 위하여 마련되어 있습니다.> 2서 말씀입니다.4,6-8.16-18 포도주로 바쳐지고 있습니다. 다가온 것입니다. 다 달렸으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나를 위하여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나에게 주실것입니다. 나만이 아니라, 그분께서 나타나시기를 애타게 기다린 모든 사람에게도 주실 것입니다. 나를 거들어 주지 않고, 모두 나를 저버렸습니다. 셈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내 곁에 계시면서 나를 굳세게 해 주셨습니다. 나를 통하여 복음 선포가 완수되고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구출되었습니다. 모든 악행에서 구출하시고, 있게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그분께 영광이 영원무궁하기를 빕니다. 아멘.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참조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복음 <바리사이가 아니라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18,9-14 그때에 9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사이였고 다른 사람은 세리였다. 혼잣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강도 짓을 하는 자나 불의를 저지르는 자나 간음을 하는 자와 같지 않고 저 세리와도 같지 않으니,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 엄두도 내지 못하고 가슴을 치며 말하였다.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영성체송 시편 20(19),6 참조 하느님 이름으로 깃발을 높이리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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