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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빈첸시오 신부의 그림묵상 - 백 아흔 여덟
작성자양상윤 쪽지 캡슐 작성일2025-10-26 조회수42 추천수2 반대(0) 신고

 

 

 

모두에게 공평했던 햇빛도

이제는 공평하지가 않습니다.

 

 

 

 

모두에게 공평해야 하는 것들이

이제는 더이상 공평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모두에게 공평해야 하는 것들이

항상 공평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 그림 : 빈첸시오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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