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랑의 언어.......시
작성자이경숙 쪽지 캡슐 작성일2025-10-26 조회수33 추천수0 반대(0) 신고

 

 

      창조

 

한 처음에 세상이 열릴때

하느님 당신 손에 우주가 열릴때

그때부터 맺어진 인연이

은하수 저너머에 별무리처럼

찬란하게 반짝이던 어린날에

심연에서 솟아오르는 믿음으로

이별은 없기를 오늘도 기도합니다.

 

       이 경숙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