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누구 탓하지 마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5-11-03 조회수69 추천수4 반대(0) 신고

 

누구 탓하지 마라

현대인의 불행은 모자람이 아니라

오히려 넘침에 있습니다.
모자람이 채워지면 고마움과 

만족함을 알지만 넘침에는
고마움과 만족이 따르지 않습니다.
우리가 불행한 것은 
가진것이 

적어서가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잃어가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가슴을 잃지 않으려면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동물이나 식물 등 

살아있는 동물과도
교감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기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자기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그러므로 행복과 불행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만들고 찾는 것입니다.
행복은 이웃과 함께 누려야 하고 

불행은 딛고 일어서야 합니다.
우리는 적당히 행복해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을 기억해야 하며
우주법칙은 자석과 같아서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옵니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추어 줍니다.
밝은 삶과 어두운 삶은

자신의 마음이 밝은가

어두운가에 달려 있습니다.
그것이 인간의 법칙입니다.
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그는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 것입니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 하며

 잠 못 이룬다면 그는 이직도

 매달려 있는 것입니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 하며 

잠 못 이룬다면 그는 아직 오지도 않을

시간을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입니다.
빗방울이 연잎에 고이면 연잎은
한동안 물방울의 유동으로 일렁이다가

어느 만큼 고이면 수정처럼 투명한 물을

미련없이 쏟아버립니다.
사람도 그와같이 비슷한

인생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도 어쩌면 잠시 쉬었다 가는 것처럼

머물다 가는것인지 모릅니다.
나의 인생은 나의 인생이니 

누구를 탓하지 마라는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