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은 시작되는 시기도 있지만
끝나는 시기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타인에 대한 사리와 이치에는 밝습니다.
그러나 자신에 대한 이치와 사리에는 밝지 못합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평화를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저의 사랑은 언제나 하나뿐이고
저에게 있어서 아버지하느님도 한분 뿐입니다.
이미 60해를 살았으니 더바랄것이 없습니다.
님들이나 잔치상에서 먹고 즐기십시요.
이 경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