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거저 받은 사랑.
작성자이경숙 쪽지 캡슐 작성일2025-11-09 조회수16 추천수1 반대(0) 신고

 

 

하느님께서.....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아무 바람없이 사랑하셨습니다.

부족한 사랑도 아니고

완전한 사랑을 부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대답을 드립니다.

최선의 사랑으로 대답을 드립니다.

우리들은 예수님의 사랑을 거저 받았습니다.

우리들이 예수님께 지불된것은 없습니다.

단지 우리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예수님께서 주신 사랑에 대해

작게나마 사랑으로 보답하면 되는것입니다.

사랑이나 음식에 굶주리거나

병고에 시달리거나

학대 당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재물의 나눔과.

부족한 사랑일지라도 부어주는 것

아름다운 정의를 이루어주는 것

그것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하나의 방법이며

하느님 나라를 이루는 좋은방법 아니겠습니까.

타인이 나에게 무언가를 해주기를 바라지 마십시요.

자신이 타인에게 무엇을 해줄수있는지를 고민하십시요.

그것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방법아니겠습니까.

 

이 경숙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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