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매일미사/2025년 11월 27일 목요일[(녹) 연중 제34주간 목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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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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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7:22 | 조회수9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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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7일 목요일 [(녹) 연중 제34주간 목요일] 제1독서 <하느님께서 천사를 보내시어 사자들의 입을 막으셨습니다.> 6,12-28 그 무렵 12 사람들이 몰려와서, 간청을 올리는 것을 발견하였다. 다가가서 금령과 관련하여 말하였다. 사람에게 기도를 올리는 사람은 누구든지 사자 굴에 던진다는 금령에 서명하지 않으셨습니까?” 메디아와 페르시아의 법에 따라 확실하오.” 하고 대답하자, 14 그들이 다시 임금에게 말하였다. 가운데 하나인 다니엘이 임금님께 경의를 표하지도 않고, 임금님께서 서명하신 금령에도 경의를 표하지 않은 채, 하루에 세 번씩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구하려고 노력하였다. 몰려가서 말하였다. “임금님, 임금이 세운 금령과 법령은 무엇이든 바꿀 수 없다는 것이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내리자 사람들이 다니엘을 끌고 가서 사자 굴에 던졌다. 하느님께서 너를 구해 내시기를 빈다.” 하고 말하였다. 굴 어귀를 막아 놓자, 임금은 자기의 인장 반지와 대신들의 인장 반지로 그곳을 봉인한 다음, 조치도 바꾸지 못하게 하였다. 돌아가 단식하며 밤을 지냈다. 못하게 하였다. 그는 뜬눈으로 밤을 새웠다. 일어나 서둘러 사자 굴로 갔다. 이르러, 그는 슬픈 목소리로 다니엘에게 외쳤다. “살아 계신 하느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성실히 섬기는 너의 하느님께서 너를 사자들에게서 구해 내실 수 있었느냐?” 대답하였다. “임금님, 보내시어 사자들의 입을 막으셨으므로, 사자들이 저를 해치지 못하였습니다.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다니엘을 굴에서 끌어 올리라고 분부하니, 사람들이 그를 굴에서 끌어 올렸다. 다니엘에게는 아무런 상처도 보이지 않았다. 믿었기 때문이다. 악의로 다니엘을 고발한 그 사람들을 끌어다가, 사자 굴 속으로 던지게 하였다. 전에 사자들이 달려들어 그들의 뼈를 모조리 부수어 버렸다. 온 세상에 사는 모든 민족들과 나라들,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조서를 내렸다. 27 나는 칙령을 내린다. 곳에서는 누구나 다니엘의 하느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해야 한다. 그분은 살아 계신 하느님, 영원히 존재하시는 분이시다. 그분의 통치는 끝까지 이어진다. 구원하시는 분, 하늘과 땅에서 표징과 기적을 일으키시는 분 손에서 구해 내셨다.” 화답송 다니 3,68.69.70.71.72.73.74 (◎ 59ㄴ) ◎ 영원히 찬송하고 찬양하여라. ◎ 영원히 찬송하고 찬양하여라. ◎ 영원히 찬송하고 찬양하여라. ◎ 영원히 찬송하고 찬양하여라. ◎ 영원히 찬송하고 찬양하여라. ◎ 영원히 찬송하고 찬양하여라. ◎ 영원히 찬송하고 찬양하여라. 복음 환호송 루카 21,28 참조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다. 복음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21,20-2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포위된 것을 보거든, 가까이 왔음을 알아라. 산으로 달아나고, 예루살렘에 있는 이들은 거기에서 빠져나가라. 들어가지 마라. 기록된 모든 말씀이 이루어지는 징벌의 날이기 때문이다. 임신한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 이 땅에 큰 재난이, 이 백성에게 진노가 닥칠 것이기 때문이다. 포로가 되어 모든 민족들에게 끌려갈 것이다. 그리고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 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표징들이 나타나고, 땅에서는 바다와 거센 파도 소리에 자지러진 민족들이 공포에 휩싸일 것이다. 것들에 대한 두려운 예감으로 까무러칠 것이다. 하늘의 세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권능과 큰 영광을 떨치며 ’사람들이 볼 것이다.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영성체송 시편 117(116),1-2 우리 위한 주님 사랑 굳건하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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