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매일미사/2025년 12월 12일 금요일[(자) 대림 제2주간 금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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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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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7:20 | 조회수25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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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2일 금요일 [(자) 대림 제2주간 금요일] 제1독서 <아, 네가 내 계명들에 주의를 기울였다면.> 48,17-19 이렇게 말씀하신다. 가르치고 네가 가야 할 길로 너를 인도하는 이다. 주의를 기울였다면 너의 의로움이 바다 물결처럼 넘실거렸을 것을. 소생들이 모래알처럼 많았을 것을. 없어지지도 않았을 것을.” 화답송 시편 1,1-2.3.4와 6 (◎ 요한 8,12 참조) 생명의 빛을 얻으리이다. 걷지 않는 사람, 죄인의 길에 들어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 오히려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밤낮으로 그 가르침을 되새기는 사람. ◎ 주님, 당신을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이다. 제때에 열매 맺고, 잎이 아니 시들어, 하는 일마다 모두 잘되리라. ◎ 주님, 당신을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이다. 바람에 흩날리는 검불 같아라. 의인의 길은 주님이 아시고, 악인의 길은 멸망에 이르리라. ◎ 주님, 당신을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이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주님은 평화의 임금이시다. 복음 <그들은 요한의 말도 사람의 아들의 말도 듣지 않는다.> 11,16-19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가슴을 치지 않았다.’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말한다.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말한다. 영성체송 필리 3,20-21 참조 그분은 우리의 비천한 몸을 당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이 바꾸어 주시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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