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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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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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12-31 | 조회수25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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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으로 세상에 산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특히나 성모님의 삶을 묵상하다 보면 참 어찌 저렇게 기구한 삶을 사셨나? 예수님의 어머님으로 예수님을 태중에 임신합니다. 그것도 남자와 관계없이 임신하십니다. 세상의 환대나 혹은 호의적인 환경이 아닌 남편 요셉과 시작하지만 그러나 그 남편도 처음에는 임신한 여인으로 상종 못할 여인이지만 그러나 자신과의 인연이 있기에 성모님과 같이 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성령의 인도에 따라서 두분은 부부의 연을 맺고 예수님을 잉태하고 예수님을 세상에 탄생하는데 주님의 문의 역할을 하십니다. 세상사 관점에서는 참 팍팍하고 이해가 않가는 영역입니다. 예수님이 어린 시절, 커서 장성이 된 후에도 인간사 사람들이 가는 방향과는 정반대의 길을 걸어가십니다. 시뫼온의 예언대로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들이지만 사람들로 부터 환대를 받은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표적이 되어서 버림을 받습니다. 공생활 주에는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라는 소리를 들으신 분이 성모님입니다. 공생활중에는 유복한 환경속에서 공생활하신 것이 아니라 가난한 생활중에 당신의 공생활하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세상 사람들은 받아들이지 않고 극기야는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에게 오도되어 십자가 죽음을 맞이하게 되십니다. 이것만 보면 성모님의 삶은 완전히 최악의 인생사 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세상이라는 것이 hollyness가 발 디딜 곳이 못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찌 ? 그 정답은 영적인 가난 속에 사신 분이 성모님입니다. 자기 이탈, 능동적인 믿음에서 수동적인 믿음으로 전환입니다. 내어 맞김입니다. 자신의 의지로 예수님을 잉태 한것이 아닙니다. 내어 맞김 ..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님이 잉태하신 것이고 그로 인해서 예수님이 탄생하실 수 있습니다. 인간의 언어로 설명이 않되는 것이 신비입니다. 모든 것의 주도권은 하느님에게 있습니다. 그것을 내 마음의 중심에 당신께 내어 드린 인물이 성모님입니다. 성령이 그와 함께 항상 같이 있던 분이 성모님입니다. 성모님도 예수님이 태어나심, 성장과 공생활, 수고 수난 중에 같이 신앙이 성숙되어 가신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에 자신을 내어 맞김의 정수를 보여주신 분이 성모님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전생을 같이 하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신앙인에게도 잘 선택해야 합니다. 육적인 것을 바라보지 않고 성모님과 같이 내어 맞김으로 넘어가는 삶을 우리 안에서 살아가야 겠습니다. 내어 맞김을 못하는 것은 완전한 믿음이 없기에 못하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자신을 신뢰하는 마음이 있기에 ..하느님 보다는 나를 더 믿기에 ..내어 맞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정확히 보아야 합니다. 나 같은 것은 하찮은 존재이고 나를 빛나고 살만나게 하실분은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성모님도 예수님과 같이 살아가셨기에 천국에서 천상 모후의 관을 받으신 것입니다. 내 손으로 내가 나의 머리에 관을 씌운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직접 씌워주신 것입니다. 내어 맞김 후에는 주님이 우리를 거룩함으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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