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큰 파도가 지나고 나면
왠지 마음은 평온해진다
더 이상 그 끝을 지나기 싫어서인지
마음은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다
내가 원래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짧은 시간 안에 모든 감정을 겪을 수 있었다는 게
그냥 지금은 주님께 기도만 드리고 싶다
나도 알 수 없는 일들이 나를 힘들게 하는데
그 끝은 나도 모르는 것 나를 너무 갈아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