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생활묵상 : 보이지 않는 영혼의 때에 관한 세 번째 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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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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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6-01-08 | 조회수45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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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어서 또 전하겠습니다. 여탕과 남탕을 비교했을 때 여러 차이가 나는 게 있지만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비근한 예로 파우더 룸만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탕에서 나오면 마치 주택의 거실과 같은 공간입니다. 솔직히 표현하면 여자분들에겐 죄송하지만 경악을 금치 못할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세세한 이야기는 차마 할 수가 없습니다. 표현을 완곡하게 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공중 기물을 사용하는 걸 보면 완전 미개한 행동을 하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최근에 쇼츠 유튜브를 보면 k 한국 문화에 대해 외국인이 극찬하거나 아니면 한국인이 비교 영상을 올려 설명하는 게 많이 있습니다. 그것만 보면 정말 한국은 선진국에 진입했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작년에 목욕탕 청소를 한 경험을 비추어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목욕탕 주인 아주머니에게 한번은 여쭤봤습니다. 왜 여자들은 이렇게 지저분하게 공중 기물을 사용하고 또 정리정돈까지는 아니더라도 엉망으로 사용하는지 사실 저는 조금 충격이었다고 말씀드리니 하시는 말씀이 아마도 이건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거의 비슷할 거라고 말하셨습니다. 주인 아주머니도 목욕탕을 근 30년 넘게 운영을 해왔지만 대개 보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쓸데없는 생각이었지만 그 이유를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우연히 여탕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들었습니다. 이해가 잘 가지 않는데 신기한 게 탕에서 사용하는 수건이 잘 회수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를 떠나서 잘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저 같으면 사실 기분상 찝찝해서라도 목욕탕에서만 잠시 사용하지 그걸 또 좋지도 않을 걸 왜 더군다나 수건에 재미있는 문구로 인쇄된 게 있는데 '가져가지 마세요' 이런 게 있고 또 00 목욕탕이라고 버젓이 쓰여 있는데도 그런 일이 일어난다는 게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런 걸 처음에 언급했듯이 전혀 여자분들을 폄훼하려고 하는 의도는 없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만, 이런 사례를 통해서 우리가 역으로 신앙에 한번 접목해 신앙을 생각해보고자 하는 게 제 의도라고 소개를 했습니다. 이점 다시 한 번 더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이건 원래 신앙을 떠나서 세상적인 관점에서 인류의 진화와 관계가 있다는 재미있는 연구가 있습니다. 여자는 원래 채집 본능이 남자보다 강하다고 했습니다. 이론을 보면 이해를 할 수가 있습니다. 단순히 하나만 소개를 해보면 원래 남자는 사냥을 하고 했기 때문에 목표물을 조준해야 해서 어느 한 곳에만 몰두해야 하는 특성을 가진 반면 여자는 가족들을 돌봐야 하기 때문에 주위를 잘 봐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보다 멀티 기능을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남자도 멀티 기능을 할 수도 있지만 여자보다는 못한 게 사실입니다. 이건 솔직히 맞는 사실입니다. 인정합니다. 남자는 좀처럼 여자만큼은 안 됩니다. 그럼 이게 왜 남자와 여자의 주변 환경 청결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가 하는 건 좀 이해가 잘 되지 않을 건데 그걸 이해를 하게 되면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근본 원인을 알 수가 있습니다. 바로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실 여자와 남자의 차이 중 하나가 남자보다 단체 공동생활을 잘 못한다고 합니다. 하나 하나는 나름 야무지게 할 수 있는데 이게 무리를 구성할 때는 불협화음이 많이 생기고 또 개인적인 개성을 잘 드러낸다고 합니다. 이것은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제가 경험을 해봐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예전에 기숙사감을 해봤고 또 사회에서 어떤 모임에서 여자분들만 따로 교육을 해야 하는 그런 일도 있어서 그런 경험에 비추어보면 맞는 것 같습니다. 이젠 이런 사례를 신앙에 접목해 한번 묵상해보겠습니다.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다시 말해 영향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마치 이런 것입니다. 만약 어떤 공공장소에 처음부터 청결하면 그런 장소를 더럽힐 수가 잘 없게 됩니다. 근데 조금 지저분하게 되면 사람의 심리가 자신이 그런 환경에서는 더럽혀도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건 남녀 불문하고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되는 부분일 것입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여자는 본능적으로 남자보다 이게 더 강해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제가 사우나를 오랫동안 해봐서 압니다. 여탕은 가보지 않아서 모르는데 남자들 같은 경우에는 만약 파우더룸 같은 경우에 주변이 엉망이 되거나 하면 자기가 할 필요도 없는데도 정리를 하는 사람도 가끔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여자분들도 그런 분도 있을 수는 있는데 제가 실제 경험을 하지 않아서 단정을 할 수는 없지만 주인 아주머니 말씀을 들어보면 대개 여자분들은 자기 집은 모르겠는데 공중시설은 특히 수건 같은 것은 남이 사용한 것을 만지고 싶지도 않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말하지 않아도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이런 사실만 가지고도 여자 목욕탕이 지저분한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신앙에도 정리정돈을 하는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마치 우리의 신앙도 여자 목욕탕이 조금 청결하지 못한 모습처럼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신앙에서 정리정돈이라는 게 과연 어떤 걸 말하는지는 단순한 예 하나만을 들어보겠습니다. 인간은 나약합니다. 신앙에서 정리정돈은 마치 나무를 분재하는 것과 같습니다. 쓸데없는 가지가 있으면 짤라내야 합니다. 우리가 머리카락이 어느 정도 자라면 커트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여자는 좀 괜찮은데 남자는 대개 특이한 스타일이 아니면 머리를 이발하지 않으면 아주 지저분하게 보이게 됩니다. 신앙도 이와 같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때 하지 않고 계속 방치를 하게 되면 노숙자의 모습처럼 된다는 것입니다. 얼마 전에 유투브에서 어떤 나이든 남자 노숙자를 사회복지사인지는 모르지만 이발과 옷 헤어스타일 이런 걸 다 도움을 주고 나중에 변화된 모습을 보니 완전 이 사람이 노숙자였는지 상상이 가지 않을 정도의 사람으로 변신이 된 것을 봤습니다.
우리는 육신 겉모양은 노숙자가 아닐지 모르지만 영혼도 이렇게 관리를 하지 않으면 불을 보듯 뻔할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도 마치 노숙자의 모습과도 같은 모습의 영혼으로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영혼을 정리정돈을 하는 것도 한꺼번에는 할 수가 없습니다. 작은 것 하나 하나 신앙생활을 하면서 정리정돈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영혼도 노숙자의 영혼처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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