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1월 8일 목요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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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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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6-01-08 | 조회수66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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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1월 8일 목요일
오늘 복음은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셨던 예수님께서 “성령의 힘을 지니고” 갈릴래아로 돌아오신 사실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우리 시선을 성령의 힘으로 시작된 예수님의 공생활이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을 향하였다는 점에 주목하도록 이끌어줍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악이 만연하여 뒤죽박죽인 듯 보입니다. 믿음의 길이 어딘지 수없이 묻게 되고 믿음인의 삶을 살아내는 것이 가능한 것인지, 혼돈스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죄로 더럽혀진 세상, 말할 수 없이 혼탁해진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되살려 주시려고 땅에 임하셨습니다.
무엇보다 그날, 주님을 이끄셨던 성령, 그날 주님을 가득 채우셨던 성령의 힘은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말씀이신 예수님의 지혜와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를 통하여 세상에 스며들기를 소원하시며 우리 모두가 당신의 힘으로 살아가도록 응원해주고 계십니다. 그러니 좌절은 금물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지닌 천국 가족의 자긍심으로 우리의 영혼을 깨우시는 성령의 손길에 민감하시길, 빕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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