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예수님께서는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려고 갈릴래아에서 요르단으로 그를 찾아가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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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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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8:53 | 조회수21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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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 세례자 요한을 찾아 가십니다. 이 대목에서 참 예수님은 역시 대인이시다.. 주님이 강생하시어서 하늘 문을 열어 주시고 하느님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세례자 요한을 찾아가십니다. 그 사람이 예수님에게 온 것이 아니라 주님이 요한을 찾아 가신것입니다. 왜? 세례를 받기 위해서 가신것입니다. 세례는 물로서 씻김을 받는 예식이고 새로 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의 모든 권한은 하느님에게서 나옵니다. 그런데 주인인 예수님이 그것도 자신의 창조물인 요한을 찾아간 것입니다, 찾아가셔서 요한이 와서 세례를 주겠다고 고개를 숙이고 오는 것이 당연하게 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님이 먼저 찾아가십니다. 고개를 숙이시고 세례를 주세요 라고 청을 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요한은 그 순간에 제가 어찌 감히 주님에게 세례를 줄 수 있나요? 라는 말씀에 주님이 하신 것은 예수님께서는 “지금은 이대로 하십시오. 우리는 이렇게 해서 마땅히 모든 의로움을 이루어야 합니다.” 하고 대답하셨다. 인간 안에서 인간의 의로움을 찾아 가시겠다는 것입니다. 인간 안에서 하느님의 법칙을 강제적으로 주입하시는 분이 아니라 인간 속으로 들어가시어서 그들을 구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죄를 없애기 위해서 오신 분입니다. 세례자 요한은 물로서 인간의 죄를 씻는 예식을 하지만 예수님은 물과 피로 인간의 죄를 없애시는 구원자로 오신것을 알리는 예표이기도 합니다. 십자가 죽음을 말합니다. 그로 인한 하느님과 인간의 화해 인간의 구원을 성취하시는 것입니다. 인간의 구원이 예수님에 의해서 이루어 지는데 예수님은 같은 인간이라는 점, 천주성, 하느님의 본질적 속성을 말합니다. 그것을 인간의 관점에서 구현하시는 문이 세례입니다. 나를 구원하시겠다고 들어오신 것입니다. 이 또한 하느님에게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내것을 모두 버리고 들어오신 모습이 겸손의 모습으로 들어오신 분입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응답하십니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이를 나의 삶 속에서 구현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주님의 모습이 참으로 나의 길임을 고백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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