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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월 24일 토요일 / 카톡 신부
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6-01-24 조회수71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의묵상

 

1월 24일 토요일

 

오늘 듣는 복음 말씀은 고작 네 줄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더욱 많은 생각을 하도록 이끌어줍니다.

잠시, 떠도는 풍문과 소문이 일으키는

부작용을 살필 생각도 했지만

마음을 바꿨습니다.

감히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는다면

‘말씀’과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으며

그 모습은 세상이 보기에

속도 없고, 계산도 없는, 매우 모자란 삶의 행태로

비쳐질 것이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 반해서

‘말씀’에 미치는 것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의 분명한 목적이며

뚜렷한 목표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생명인 진리의 말씀이 곁에 있는데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오늘도 고통당하시는 예수님이 바로 곁에 계신데

어떻게 무심할 수 있으며

무덤덤하게

무신경하게 무관심한 채로 지낼 수가 있는지,

따져 묻어진 것입니다.

 

교회의 성인들은 주님의 한없는 사랑에 감동하여

주님과의 사랑에 빠져서

다른 어느 것도 성에 차지 않았던,

예수님과의 사랑에 미쳤던 사람입니다.

오늘 우리 모두의 마음 깊숙이,

주님의 말씀을 사무치게 그리워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향한 목마름으로

말씀을 향한 열병으로 

온 마음이 뜨거워지기 바랍니다.

내처 그 뜨거운 사랑으로

주님의 말씀을 읽고 보듬고 살아가는

믿음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주님을 향한 우리 사랑이

엄청나게 맹렬해져서

온 세상에 널리 소문나기를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끝으로 이 뜨거운 사랑은

주님께서 먼저 우리에게 

고백하셨다는 사실을 전해 올립니다.

 

“나는 내 연인의 것, 

그이는 나를 원한답니다.”(아가 7,11)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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