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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미사/2026년 1월 28일 수요일 [(백)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기념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6-01-28 조회수34 추천수0 반대(0) 신고

 

2026년 1월 28일 수요일 

[(백)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기념일]

오늘 전례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은 1225년 무렵

이탈리아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는 몬테카시노 수도원과 나폴리

대학교에서 공부하였으며,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성 도미니코 수도회에

들어가 대 알베르토 성인의 제자가 되었다.

1245년부터 파리에서 공부한 성인은

삼 년 뒤 독일 쾰른에서 사제품을 받고

그곳 신학교의 교수로 활동하였다.

그는 철학과 신학에 관한 훌륭한 저서를

많이 남겼는데, 특히 『신학 대전』은

그의 기념비적인 저술로 꼽힌다. 1274년에

선종하였으며, 1323년에 시성되었다.

제1독서

<네 뒤를 이을 후손을 일으켜 세우고,

그의 나라를 튼튼하게 하겠다.>
▥ 사무엘기 하권의 말씀입니다.7,4-17
그 무렵 4주님의 말씀이 나탄에게 내렸다.

5 "나의 종 다윗에게 가서 말하여라.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살 집을 네가 짓겠다는 말이냐?
6 나는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데리고 올라온 날부터 오늘까지,
어떤 집에서도 산 적이 없다. 천막과

성막 안에만 있으면서 옮겨 다녔다.
7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과

함께 옮겨 다니던 그 모든 곳에서,
내 백성 이스라엘을 돌보라고 명령한

이스라엘의 어느 지파에게, 어찌하여

나에게 향백나무 집을 지어 주지 않느

냐고 한마디라도 말한 적이 있느냐?’
8 그러므로 이제 너는

나의 종 다윗에게 말하여라.
‘만군의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는 양 떼를 따라다니던 
너를

목장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영도자로 세웠다.

9 또한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너와 함께 있으면서,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물리쳤다. 나는 너의

이름을 세상  위인들의 이름처럼

위대하게 만들어 주었다.

10 나는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곳을 정하고, 그곳에

그들을 심어 그들이 제자리에서

살게 하겠다. 그러면 이스라엘은

더 이상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고,
다시는 전처럼, 불의한 자들이

그들을 괴롭히지 않을 것이다.
11 곧 내가 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판관을 임명하던 때부터 해 온 것처럼,
나는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평온하게 해 주겠다.
더 나아가 주님이 너에게 한

집안을 일으켜 주리라고 선언한다.
12 너의 날수가 다 차서

조상들과 함께 잠들게 될 때,
네 몸에서 나와 네 뒤를 이을

후손을 내가 일으켜 세우고,
그의 나라를 튼튼하게 하겠다.
13 그는 나의 이름을 위하여

집을 짓고, 나는 그 나라의 왕좌를

영원히 튼튼하게 할 것이다.
14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그가 죄를 지으면 사람의 매와

인간의 채찍으로 그를 징벌하겠다.
15 그러나 일찍이 사울에게서

내 자애를 거둔 것과는 달리,
그에게서는 내 자애를 거두지 않겠다.
16 너의 집안과 나라가 네 앞에서

영원히 굳건해지고, 네 왕좌가

영원히 튼튼하게 될 것이다.’”
17 나탄은 이 모든 말씀과

환시를 다윗에게 그대로 전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89(88),4-5.27-28.29-30(◎ 29ㄱ)
◎ 영원토록 그에게 내 자애를 베풀리라.
○ 나는 내가 뽑은 이와 계약을 맺고,

나의 종 다윗에게 맹세하였노라.

“영원토록 네 후손을 굳건히 하고,

대대로 이어 갈 네 왕좌를 세우노라.”

◎ 영원토록 그에게 내 자애를 베풀리라.
○ 그는 나를 부르리라.

“당신은 저의 아버지, 저의 하느님,

제 구원의 바위.” 나도 그를 맏아들로,

세상의 임금 가운데 으뜸으로 세우리라.

◎ 영원토록 그에게 내 자애를 베풀리라.
○ 영원토록 그에게 내 자애를 베풀리니,

그와 맺은 내 계약 변함이 없으리라.

그의 후손들을 길이길이, 그의 왕좌를

하늘의 날수만큼 이어 주리라.

◎ 영원토록 그에게 내 자애를 베풀리라.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20 그때에

1 예수님께서 호숫가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너무 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그분께서는 호수에 있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군중은 모두

호숫가 뭍에 그대로 있었다.
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가르치셨다.
그렇게 가르치시면서 말씀하셨다.
3 “자, 들어 보아라.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5 어떤 것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6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7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하였다.
8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었다.
그리하여 어떤 것은 서른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백 배의 열매를 맺었다.”
9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말씀하셨다.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10 예수님께서 혼자 계실 때,
그분 둘레에 있던 이들이 열두 제자와

함께 와서 비유들의 뜻을 물었다.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가

주어졌지만, 저 바깥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그저 비유로만 다가간다.
12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듣고 또 들어도 깨닫지 못하여
저들이 돌아와 용서받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13 예수님께서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비유를

알아듣지 못하겠느냐? 그러면서 어떻게

모든 비유를 깨달을 수 있겠느냐?
14 씨 뿌리는 사람은 실상

말씀을 뿌리는 것이다.
15 말씀이 길에 뿌려지는 것은

이러한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들이 말씀을 들으면 곧바로

사탄이 와서 그들 안에 뿌려진

말씀을 앗아 가 버린다.
16 그리고 말씀이 돌밭에 뿌려지는

것은 이러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말씀을 들으면 곧 기쁘게 받는다.
17 그러나 그들에게 뿌리가 없어서

오래가지 못한다. 그래서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곧 걸려 넘어지고 만다.
18 말씀이 가시덤불 속에 뿌려지는

것은 또 다른 사람들이다.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19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과

그 밖의 여러 가지 욕심이 들어가,
그 말씀의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한다.
20 그러나 말씀이 좋은 땅에

뿌려진 것은 이러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말씀을 듣고 받아들여,

어떤 이는 서른 배, 어떤 이는 예순 배,

어떤 이는 백 배의 열매를 맺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루카 12,42 참조
주님은 당신 가족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을 세우셨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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