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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 아기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어나게도 하며,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09:21 조회수25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은 예수님의 봉헌 축일입니다. 봉헌 축일에 시뫼온이라는 사람이 예수님을 안고 하는 말이 "이 아기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어나게도 하며"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들어 보면서 나름 요즘 고민하던 것이 있습니다. 재속회에서 단계가 있는데 자신의 본명 앞에 자신이 걸어갈 길과 같은 이름 같은 것이 만들어서 이름을 붙입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이름을 지었습니다. "모퉁이의 머릿돌"입니다. 시편 117장의 내용입니다. 집짓는 사람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입니다. 사람들에게 버림 받은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하느님께서 그분의 교회의 중심으로 세워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아들이 세상으로 부터 버림을 받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인간을 구원으로 이끄신다는 것입니다.왜 버림을 받으셨을까? 그 버림이 결국은 하느님 나라 영광을 돌리는 것이고 결국은 봉헌입니다. 인간의 부조리로 인해서 주님은 하느님의 전지 전능의 힘을 발휘하시는 분이 아니라 힘이 없는 나약한 인간으로 인간의 악에 희생 되신 분입니다. 그런데 그분은 그 죽음으로 끝이 났다면 처참한 비극으로 끝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인간의 사고를 넘어 서시어서 부활하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영혼이 없이 육적인 인간으로 살다가 결국은 인간은 비극적으로 끝난다는 것의 모양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보여질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다 나는 다시 부활하여서 영원한 세계를 열어 줄 주인이라는 것이 부활입니다. 예수님의 죽음까지가 인간의 참혹한 어둠이었다면 예수님의 부활은 선이 악을 이기고 천국은 선한것으로 이루어 진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장면과 같습니다. 인간의 악한 모습이 예수님의 죽음으로 몰고 갔다면 하느님의 선한 모습이 주님의 부활로 당신의 승리를 보여주신 것이고 이것을 눈으로 보고 믿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럼 살아 생전과 죽음이후의 모습, 부활을 함축적으로 표현 할 수 있는 것이 집짓는 사람이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라는 것과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명과 같은 것이고 승리의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봉헌의 날입니다. 무엇을 봉헌 할 것인가? 초를 봉헌합니다. 그 초는 나를 태워서 주변에 빛을 비출 수 있어야 합니다. 인간에게 요구되어 지는 것은 희생과 내어 맡김입니다. 신앙안에서 일으켜 세우는 것은 내 힘으로 일어선다는 것은 교만입니다. 일으켜 세워주시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온전히 내어 맡김으로 나를 비우고 겸손과 사랑으로 주님 영광 돌릴 수 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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