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 척하고 살았습니다. 괜찮은 척하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야이로처럼
자존심, 두려움 다 내려놓고
당신 발 아래 엎드립니다.
죽어가는 딸의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파서,
제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어서
이렇게 간곡히 청하오니 주님, 굽어살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