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기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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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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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6:37 | 조회수20 | 추천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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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오늘도 새날입니다. 우리에게 밀려드는 고뇌는 귓가를 간지르며 속삭입니다. 타협하라고....... 적당히 눈감고 모른척하라구요. 하지만 단죄하고 변명하고 합리화하고 싶은 마음은 저멀리로 미루어냅니다. 심호홉하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침묵을 선택 합니다. 조용하고 고요하게 내면으로 들어갑니다. 언제나 사랑은 아름답고 누구의 사랑이든 고귀합니다. 어릴적 비오는날은 여기저기에서 시냇물이 흘렀습니다. 슬리퍼신고 흘러내리는 빗물로 물장난을 하지요. 발꼬락이 간질 간질했지요. 즐겁던 기억입니다. 누구나 예수님의 은총을 받고 누구나 하느님께서 이끄시는대로 순종하는것은 아름답습니다. 저에게도 무조건 순종은 어려운일입니다. 하지만 고개를 숙이고 두손을 모으고 성모님께 무릎꿇고 앉아 기도를 드립니다. 아름다우신 성모님 비록 보잘것없는 여인이오나 측은히 여기시고 보호하소서. 성모님의 발아래 저의 사랑과 미움과 원망과 애틋함을 모두 내려놓습니다. 예수님의 어머니이시고 예수님제자들의 어머니이시니 이땅의 모든 사제들과 수도자들을 어여삐여기시어 보호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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