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랑하는 님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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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미경 | 작성일1999-11-09 | 조회수1,958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사랑이라는 말보다 더 좋은 말은 없을까요? 얼마나 당신을 그리워하는지 알고 계십니까?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부모님은 당신의 존재를 알지 못합니다. 당신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건 인내와 고통이 따라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저 쉽게 얻는 것이 사랑이라면 모든이가 사랑을 힘들어하지 않겠지요.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고 계십니다. 그러니 이제는 그 사랑을 열매 맺게 해주소서. 제 열망이 ..... 제 소망이 .....
샬롬! 오랜만에 들어와 보는 게시판입니다. 그동안 학교 수업과 리포트 때문에 정신 없이 지냈습니다. 하지만 하느님을 사랑하는 갈망은 더 했던 기간이였던 같습니다. 제가 어떤 분에게 들은 말인데요. 애인을 사랑하면 사진을 지갑속에 넣고 다닌다고 합니다. 그것처럼 예수님을 사랑하면 똑같이 예수님의 사진을 지갑속에 넣고 다닐 수 있다고합니다. 지금 당신의 지갑속에 누구의 사진있나요? 내가 사랑하는 치구들과 식구들의 사진들만이 가득합니다. 언젠가는 예수님의 사진이 제 지갑속을 메우기를 바랍니다. 이은정님과 이대수님의 삶의 얘기 잘 들었습니다. 이은정님 결정하시고 힘드시죠. 다들 겪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사랑하는 마음은 흔들리지 마세요. 은정님 힘내세요. 이대수님 고생 많으세요. 제 동생도 고3 수험생입니다. 이제 딱 일주일 남았네요. 노력한 만큼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김소영님의 피정 동안의 여정이 느껴졌습니다. 글을 보니 피정을 가고 싶어지네요. 세상에서 좋은 열매 맺을 수 있도록 피정을 계획해 보겠습니다. 모두들 하느님 사랑을 체험하시길 마라며 이만 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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