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보지않고는 믿지 않은 경향이 많죠.

당신이 하느님을 봤습니까? 하느님이 당신에게 기적을 배푸셨습니까?라고 반문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되죠.. 또한 그리스도인들 조차도 과연 하느님이 나에게 무슨 기적을 베푸셨는가? 혹은 직접 기적을 베푸시면 나의 믿음이 풍성해질텐데 라고 생각을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 계신 모든분들 혹은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주일날 성당에 나와 무릎끓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그 모든것이 바로 기적입니다.

내 자신이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을 알고 자비를 알고 이 모든것을 주신 하느님께 기도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이 보다 더한 기적은 없음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저희가 하느님을 찾아간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저희를 부르셨습니다. 이 크나큰 기적으로도 우리는 하느님께 항상 감사하며 찬미해야할것입니다.

제가 뭐길래 하느님게서 이리도 사랑하시는지 이 죄많은 인간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시는지..

항상 감사하면서 주님의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항상 갈망하며 항상 깨어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