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

안녕하세요, 신내동의 소화데레사입니다.

요새 소화는 매일 성체조배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빼먹고 안 갈때도 있지만 노력을 하고 있죠- 열심히 가려고...

제가 성령세미나때 저희 그룹의 어떤 자매님이 집이 너무 힘들어 열심히 기도를 하다 주님께 말씀을 청하고 성경책을 펼쳘는데, 그 상황에 너무나 도움이 되는 말을 해주셨다고 체험을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저도 체험을 하고 싶어, 성경책을 그냥 펼쳐보기도 하지만, 제가 마음이 무뎌선지 그렇게 와 닿는 구절을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요새 성체조배라는 책을 사서 매일 들고 가 기도를 드리는데, 정말 이상하게

그날에 해당하는 말씀을 미사 강론시간에 듣거나, 아니면 평화신문이나, 제가

다른 책을 보다가 나온 말씀이 다시 나온다는 겁니다.

또, 제가 힘들거나, 어찌할바를 모를때는 제게 위로의 말씀과 이렇게 하라는 말씀도 해주십니다.

제가 상황을 꿰맞추었다고 생각을 하실지는 모르지만,

그것은 제게 정말 놀라운 체험이었습니다.

솔직히 다음달에 입회를 앞두고, 아직도 미련을 못버려 힘들어 하는제게

주님은 정말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십니다.

여러분들도 주님께 가보세요.

조용한 침묵중에 주님과 대화를 나누세요.

그러면 소화가 체험한 것을 같이 느끼실수 있을것입니다.

항상 여러분들이 주님의 평화와 사랑으로 충만한 생활을 하기를 짧게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