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아침기도 때 든 느낌?(성령의 은총)을 함께 나누고 싶어 이글을 씁니다.

요즘 제가 집안 웃사람과의 갈등을 혼자서 삭이느라 힘들어 했어요.

그런데 아침 삼종기도 때 삼종기도는 우리를 위한 우리의기도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여지껏 삼종기도는 주님과 성모님을 하루 세번 기억하라는 것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러나(주님의 천사가 마리아께 아뢰이 성령으로 잉태하셨나이가.)는

우리도 성령으로 잉태되어 세례로 태어났고,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는

성모님처럼 우리도 주님의 뜻(웃어른 용서)과 말씀(사랑)에 순종(실천)하며 살라는 것이며,

(이에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저희 가운데 계시나이다.)는

이렇게 살 때 주님의 사랑이 우리,너와나 사이에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며 매일의 삶 속에 기억하고 실천하며 살아가기 위하여 기도하라 하신것이라고요.

늘 마음 상처로 힘들때마다 주님의 사랑으로 이끄심에 감사드리며 이 사랑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 이 글을 올림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주님의 사랑과 행복이 가득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꾸우..벅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