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0세기 광야 생활---정신과 시간의방---
작성자유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0-12-18 조회수1,619 추천수2 반대(0) 신고

나는 정신과에서 삼년간 진료를 받고 있다

 

아픈 것은 죄가 아니라고 생각된다

 

20세기의 천재들은 지식을 폭주시키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내 마음의 병을 바라 볼 때이다

 

딱부리치는 일이 아니라

이젠 치유를 위해 노력할 때이다

 

20세기 광야 생활이

 

정신을 치유하는 과정임을 이해하게 된다

 

상태가 호전된다

 

여러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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