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의 체험
작성자이학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1-01-12 조회수2,728 추천수4 반대(0) 신고

지금으로부터 한 삼개월전에 체험한 일입니다. 모성지에서 미사를 마치고 집으로 가기 위하여 신호등불이 바뀌기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하늘을 보니 하늘이 너무 찬란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여기에서 저는 제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하느님의 아름다움 그것 뿐이었습니다. 그 하늘의 광경은 지금 제 기억에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 하늘나라의 아름다움을 생각할 때 이렇게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하늘과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하느님 나라의 모습은 정말 얼마나 아름다울까 상상할 수 없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저는 하느님께서 저에게 하늘나라 맛보기를 해주신 것이라고 지금 생각했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 이 못난 저에게 하느님께서 돌보아 주시니 제가 아버지께 드릴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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