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의 성의2 --과학적 연구의 최종 결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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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베드로 | 작성일2002-06-30 | 조회수1,451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첫번째 이미지는 오른쪽 전체 크기의 실물에서 예수님의 얼굴 부분만 크게 확대한 것이며 (즉, 성의를 우리 육안으로 봤을 때) 두번째 것이 네가티브 필름 상에 나타난 주님의 전체 모습이십니다
상단의 맨 위 이미지는 STURP 팀이 1970년대에 ’VP-8 이미지 분석기’를 이용하여 얻어낸 ’성의’의 성의에 친구하시는 모습과 1978년 STURP 팀이 이태리 튜린에 가서 예수님의 시신을 감쌌던 수의를 직접 놓고서 연구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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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적 연구의 최종 결론 >>
튜린의 성의는 인간의 역사상 가장 집중적으로 깊이 연구된 대상이다. 그 동안 개별적 혹은 몇몇 그룹별로 연구되어 졌었으나 가장 본격적으로 최첨단의 장비를 이용하여, 과학의 30여 제분야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과학자들이 체계적인 연구를 하게 된 것은 STURP(Shroud of Turin Research Project) 팀이 최초이다. STURP 이 탄생한 경위는 이러하다.
미국 Air Force Academy 소속의 물리학자인 잭슨 박사는 우연히 한 과학 잡지에 실린 예수님의 성의에 관한 기사를 읽고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에서 개인적으로 연구를 시작했는데 연구 도중, ’VP-8 이미지 분석기’라는 최첨단의 컴퓨터에 성의를 찍은 사진을 넣었더니 (예수님의 수의 자체는 물론 수의를 찍은 사진도 모두 평면임. 즉 2 Dimension) 놀랍게도 입체화된 3-Dimension 사진을 얻게 되었고 이는 이 불가사의한 결과에 자극을 받은 과학자들이 성의에 관심을 갖고 대거 참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들의 진지함을 인정한 "Shroud Guild"의 Otterbein 신부와 Rinaldi 신부의 주선으로 1978년 튜린의 사보이 공국의 궁에서 직접 수의를 놓고 연구하는 것을 허락 받는다. 이것을 계기로 ’성의’ 연구위원회가 STURP 이라는 이름으로 정식으로 발족하게 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주목해야 할 것은 STURP 의 발족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된 성의 에 관한 연구는 가톨릭 교회의 의뢰에 의한 것이 아니라 과학자들 스스로의 자발적인 원의에 의해 시작되었다는 사실이다. 이들 과학자들은 연구에 들어가는 경비를 충당하기 위하여 초기에는 자신의 자동차를 팔거나 저축한 돈을 모두 찾아쓰거나 하는 방법으로 금전적인 문제를 해결하였고 점차로 연구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연구장비를 비롯한 경비충당을 위해 ’연구기금’을 설립, 모금을 하여 순수한 자신들의 노력으로 문제를 해결하였다.
또 하나 짚고 넘어갈 것은, 이 STURP 팀은 신앙적인 동기가 배제된 순수한 과학적 탐구에의 열정에서 비롯된 것이었다는 사실과 이 팀 멤버 들은 "과학이 곧 나의 하느님이다" 라고 말하는 무신론자를 비롯하여 유대인, 몰몬교, 장로교, 감리교등 다양한 종교적 배경의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이들 연구멤버들 중에는 NASA 의 바이킹 프로젝트 이미지 팀장을 위시한 NASA 소속의 과학자들을 비롯하여 ’Report on the Shroud of Turin’의 저자인 Jhon H. Heller와 같은(예일대 의과대학의교수로서 여러 차례 국내외 수상경력이 있는 뛰어난 의학자이다.) 각분야의 뛰어난 전문가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또 한 명의 빠트릴 수 없는 인물들 중에, Max Frei 박사가 있다. 그는 스위스의 세계적인 범죄학자로서 ’성의’에서 발견되는 꽃가루가 예루살렘과 터어키에서만 서식하는 식물에서 발견되는 꽃가루 임을 밝혀낸 사람이다.
STURP 팀은 그 뒤 4년간, 사실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평가를 거쳐 최종 연구결과를 발표하게 된다.(연구원들의 연구시간을 총 합산하면 모두 약 15만 시간 정도 된다 ) 잭슨 박사는 현 교황이신 요한바오로 2세께 이 연구 보고서를 전달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그가 바티칸에 도착했을 때 교황님께서 저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그 후에 교황님께 전해드리게 된다.
현 교황님께서는 사도좌에 오르시고 난 직후에 튜린을 방문하셔서 주님의 성의에 친구하셨고 몇 년 전에도 다시 튜린을 방문하셔서 성의 앞에서 기도 하셨다.
< 예수님의 성의에 관한 연구결과 개요>
다음은 ’STURP’ (Shroud of Turin Research Project)의 공식적 연구결과 보고서를 요약한 것이다.
<< 린넨 섬류에서 어떠한 색소나 물감, 염료. 착색제도 발견되지 않았다. X-Ray 형광, 미량화학적 검사를 통해 섬류 위에 그러한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방법으로서 물감이 사용되어지지 않았음을 밝혀냈다. 자외선과 적외선 검사는 이러한 연구 결과를 확인시켜준다. 수의의 이미지에는 어떠한 붓자국이나 붓의 방향이 나타나 있지가 않다(Directionless) 그러므로 이것은 인간의 손으로 그려진 이미지일 수가 없다.
린넨천의 상태는 부드러우며 거의 새것과 같이 질기고 튼튼하다. 천은 고급스런 식탁보와 같은 아주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린넨천의 이러한 상태에 대해서 우리는 아직도 어떻게 설명할 길이 없다. 린넨천은 사하라 사막과 같이 건조한 기후에서는 잘 견딜 수 있으나 프랑스나 이태리와 같은 기후에서는 수세기가 지나는 동안 린넨은 당연히 약해지는 것이 정상이기 때문이다.
린넨천 전체에 걸쳐서 칼슘과 스트론튬, 철분이 발견되었는데 특히 피 자국이 있는 부분에서는 철분이 다량으로 발견되었다. 이것은 혈액의 헤모글로빈 안에 있는 철분에서 기인한 것이라 추정되며 정확한 이유는 아직 아무도 알 수가 없다.
린넨천 전체에 핏자국이 있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다른 형상에는) 모세관 현상을 찾아 볼 수가 없다. 오직 핏자국만 린넨천을 통과하여 천의 뒷 부분까지 스며들어 있고 수위의 다른 부위의 형상들에는 이미지가 천의 뒷면까지 스며든 흔적이 전혀 없다.
발바닥 부분에서 진흙 성분이 발견되었으며 콧등과 한쪽 무릎에도 찰과상으로 인한 피와 함께 진흙 성분이 발견되었다. 이것은 넘어지는 상황으로부터 손을 이용하여 방어할 수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컴퓨터 이미지의 강화와, ’VP-8 이미지 분석기’ 라고 알려져 있는 장치에 의한 분석은 이 수의에 새겨진 이미지가 , ’VP-8 이미지 분석기’ 속에서 암호화가 된 놀라운 입체(3D) 정보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Air Force Academy의 잭슨 박사가 평면(2-D)의 수의 사진을 , ’VP-8 이미지 분석기’에 넣어본 결과 놀랍게도 예수님의 입체적인 모습이 나타났다.)
연구팀은 ’모사’ 전문가를 불러 수의에 새겨진 평면 이미지를 그대로 배껴 그리게 한 뒤 그것을 ’VP-8 이미지 분석기’ 넣어보는 실험을 하였는데 그 결과 뒤틀리고 일그러진 형상이 나왔으며 ’수의’의 평면이미지를 , ’VP-8 이미지 분석기’에 넣어 얻어낸 입체 이미지도 역시 ’모사’전문가를 시켜 베끼게 한 뒤 컴퓨터에 넣었더니 결과는 마찬가지로 나타났다.
또 미량화학적 검사는 어떠한 향료나 기름, 그리고 살아있거나 혹은 죽은 인체에 의해 생산된다고 알려져 있는 어떤 생화학물의 흔적이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수의가 인체와 직접적으로 접촉했다는 것은 분명하다. 위의 사실은(인체와 천의 직접접촉) 채찍자국이나 피와 같은 몇몇 특징들을 밝혀주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유형의 접촉이 몸통의 몇몇 특징들을 설명하고 있다고 해도 사진에 의해 충분이 증명되어온, 고도의 분석된 얼굴의 이미지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은 완전히 불가능하다.
과학적 관점의 기본 문제점은 화학적 관점에서는 용납되어지는 설명이 물리학에서는 거부되어진다는 것이다. 반대로 어떤 물리학적 설명에서는 매력적일 수도 있는 것들이 화학에 의해서는 완전히 배제된다는 것이다. 수의에 새겨진 이미지에 대해 정확히 설명을 하기 위해서는 물리학적, 화학적, 생물학적, 의학적 관점에서 과학적으로 올바른 설명을 해야만 한다. 지금으로서는 이러한 유형의 해답은 ’수의’ 연구팀 구성원들의 최선의 노력에 의해 얻어질 수 있다고 생각되어 지지 않는다.
오래된 아마로 만든 천에 대한 물리학과 화학적 실험들은 튜린의 수의에 나타난 현상들을 정확하게 재 생산해내는데 실패했다. 과학적으로 일치된 의견은 그 이미지가 린넨천 자체의 미세한 섬유의 다당류 구조의 변형과 산화, 탈수의 결과로 생겨난 어떤 것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몇몇 화학적 물리적 방법에 의해 실험실에서 재생될 수 있다. 린넨천과 같은 유사한 유형의 변화는 황산이나 열에 의해 얻어질 수 있다. 그러나 수의에 나타난 이미지 전체를 설명할 수 있는,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화학적, 물리적 방법은 없으며 어떤 물리적, 생물학적, 의학적 환경도 수의의 이미지를 충분하게 설명하지 못한다. 이와 같이 "어떻게 이미지가 만들어졌는가 혹은 무엇이 이미지를 남게 하였는가? 하는 것은 과거에서와 같이 지금도 ’불가사의’로 남아있다.
지금 우리로서는 수의의 이미지가 "채찍질 당하고, 십자가형을 당한 실제 인간의 모습이다" 라고 결론지을 수 밖에 없다.
그것은 예술가가 만들어 낸 작품이 아니다. 핏자국은 헤모글로빈으로 구성되어 있고 세럼 알부민에 양성 반응을 나타낸다. 수의의 이미지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불가사의’ 이며, 혹시 우리 STURP팀의 과학자들 혹은 미래의 과학자들에 의해서 화학적 연구가 진척될 때까지는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있을 것이다. >>
< 미스터리의 인물 Walter McCrone >
멕크론은 튜린의 수의가 "인간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조작"이라는 낭설을 퍼트린 장본인이며 성의를 둘러싼 갖가지 유언비어의 원천이다.
멕크론은 수의의 이미지가 산화철을 이용한 "인간이 만들어낸 조작물이다" 라고 주장하였는데 이는 STURP 팀의 그 어떤 과학자로부터도 인정받거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오로지 멕크론 자신만의 주장이었다. 다음은 그가 이런 내용의 발표를 했을 때 팀 멤버들과 그와의 사이에 오고 간 대화의 내용이다.
STURP 멤버 -- "멕크론 박사, 이 붉은 자국들이 산화철인지 아닌지 당신은 어떻게 아는가?" 멕크론 -- "경험에 의해서이다" STURP 회원 -- "당신은 화학적으로 그것을 검증하였는가?" 멕크론 - "그럴 필요가 없다. 나는 경험이 많다"
멕크론은 현미경 검사 한번 한 것을 제외하고는 여타의 과학적 실험과 검증도 거치지 않은 채 ’수의’의 이미지가 산화철에 의해서 생겨난 것이라는 해괴망측한 주장을 하였다. 나중에는 한 술 더 떠서 "1800년 이전에는 산화철의 초미세 입자는 존재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하면서 ’수의’의 이미지가 1800년대 이후에 누군가가 이미지를 더 잘 보이게하기 위해 산화철로 덧칠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것으로서 지구가 생겨난 이래 철이 존재해온 이상 산화철은 지구의 대기 속에 예나 지금이나 떠돌아 다니고 있기 때문이다.(Heller 박사의 반박)
이에 대해 Larry Schwalbe 박사는 "인간의 눈에 의해 보여지는 최소한의 산화철의 양은 엑스레이 형광 검사에 의해서도 정확하게 그 양 만큼이 나타나야 한다. 그 이미지가 산화철에 의해 그려진 것이라면 X-Ray 형광 검사에 모두 감지되었어야 하는데 수의에서는 산화철이 감지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멕크론은 또한 "수의에 묻은 핏자국은 피가 아니라 적황색과 주홍색의 물감이다" 라고 주장하였는데 같은 슬라이드 샘플로 연구를 한 Adler 박사와(미국 웨스턴 코네팃컷 대학 화학과 교수) Heller 박사는 그것이 (지금은) 피의 특성을 잃은 그리고 부분적으로 파괴된 오래된 인간의 피이며 헤모글로빈을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고 이 두 사람은 이 연구결과를 ’Applied Optics’ 지에 "Blood on the Shroud of Turin"이라는 제목으로 기고하였다.
그리고 Garza-Valdes박사는 이 피가 AB형의 피이며 남성의 DNA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그런데 AB 형을 가진 사람들은 지구의 인구 중에 3.2%에 불과하나 바빌로니아 지역의 유대인이나 북부 팔레스타인 지역의 유대인 중에는 AB형을 가진 사람들은 전체 인구의 18%에 달한다.
Garza-Valdes박사는 린넨천에서 식초를 만들어내는 박테리아를 검출해냈다. 그는 이것이 성서에 기록된대로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돌아가시기 직전에 맛보셨던 ’신포도주’의 흔적이라고 믿고있다.
Garza-Valdes박사는 또 수의의 주인공의 머리 후두부의 상처부분에서 미세한 오크(Oak)나무 파편을 발견하였는데 2000년 전 십자가는 대부분 오크나무로 만들어졌었다고 한다.
Garza-Valdes박사는 1998년 7월 29일 자신의 연구결과를 교황 요한바오로 2세께 직접 전달했다.
멕크론은 시간이 갈수록 미스터리하게 변해갔다고 Heller 박사는 얘기한다. 그 뒤 멕크론은 일방적으로 회의에 불참을 선언하고 그 이후로 다시는 STURP 팀의 눈에 띄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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