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한지 58년4개월 11일 날수로 따지면 21301이 되는 것같군요

성당에 다니면서 해볼것은 다해보았다고할까요 어릴적 라틴어 복사  첫영성체 하려고 그어려운 교리문답 까만줄 칠 문항만 다외우려고 해도 그 힘들었던 교리문답 ...레지오 마리에의 그 어려웠던 활동들 당시에는 성당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였기에 레지오 단원들의 대부분의 활동이 신발관리 이었던것같았읍니다  여름이면 신부님과 함께 떠났던 캠핑 그것도 주로 용문 쪽이었던 것으로 생각 납니다 성당에서 단체로 산 건빵  또 각자 가지고 온 오이지 성당에서 사준 꽁치 간스메(통조림) ....이제는 모두가 추억이 되어버리고말았읍니다 그러나 한가지 지금껏 살아오면서 한가지 잊지 않은 것은 신앙의 기초가 되는 것은 항상 주님과 대화하는 신앙 무엇보다더 중요하다고 나는 생각 합니다  어릴적 보았던 말세리노라는 영화는 나의 뇌리에서 항상 떠나지 않고 있읍니다 그 어린 말세리노가 십자가 상에 달리신 모습에 항상 푹꺼진 예수님의 배를 보고 얼마나 배가 고프실까를 생각하여 빵을 훔쳐??서는 주님에게 드리는 그 철없는 그 신앙 은 나이든 우리에게도 항상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해달라고 보채는 어린아이와 같이  맛있는 것을 보면 사랑 하는 사람에게 드리고 싶드시 무슨일에나 주님에게 부탁하고 먼저 감사할줄 아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글을 씁니다 나는 항상 아침에 일어나면 성호긋고 주님 오늘도 저와 함께 하여주소서 라고 기도하고 어느순간이던지 항상 주님이 나와 함께 하여주실것을 간구하고 또 한 나의 모든 행동하나하나가 주님께서 보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모든행동이 그분한테 누가 되지 않은 오늘하루도 주님께서 지켜 주소서  나의모든 짐 당신 십자가 밑에 내려 놓겠으니 오늘 하루도 당신 보시기에 좋은 하루되도록  주님 이죄인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