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카페 사이트에 올린 글 + 11월19일(금) 새벽미사 독서봉독하는날
답사 갔다온지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파가 저택 조선500년 역사에 가장 혹독한 짓을 저지른
왕족 일가와 후손은 어떻게 되었는가? 3대를 멸하고 집을 불태우고 웅덩이로 만든 파가저택
은 이제 성지가 되었습니다. 2006년 시복시성에 오르신 유항검 신앙선조와 그 일가의 신앙을
우러르면 하느님의 오묘하신 섭리와 믿음...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순교영성센터에서 매월 2째 월요일반, 매월 3째 일요일반의 면형강학회
(http://www.skm.or.kr )가 있읍니다. 평신도를 위한 한국순교복자영성을 통하여 주님
사랑에 물들기 과정입니다. 신학의 최고권위자이신 심 상태 신부님께서도 한국순교복자님
의 영성이 새천년복음화의 한줄기 빛이 될거라 하십니다.
제가 감히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늘 함께 하시는 하느님을 여러분도 직접 느껴 보시라는
것입니다. 제가 시복시성을 위한 증인으로 한분마다 160가지 이상의 증거와 답변을 통해
역사적 고증을 통해 성인품에 올리는 일을 하시고 강의하시는 유은희 세실리아 수녀님의
강론을 들을 때마다 한국의 교회안에
하느님에 대한 이토록 지고한 사랑의 순교 이야기가 있는가? 최근 몇 젊은 분들이 강의를
듣는데 네네 우는 것입니다. 강론 한말씀 한말씀에 들어 있는 주님 사랑의 신앙선조 이야기를
듣다보면 다른 평신도들이 들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것이 공통된 생각이었습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그래서 제가 기도를 드렸읍니다. 저희 본당이 서울에서 큰 본당인데 이 곳에서 유 세실리아
수녀님의 한국순교복자님들의 즉 신앙선조님들 영성 특강을 이루어 지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면 강론을 들으시는 신자분들이 울며 주님 사랑에 붉게 물들 것 같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표현 : 주님 사랑에 물들이기 - 김 루시아 수녀님)
저 또한 붉게 물들 것... , 주님 제 기도를 들어 주소서
올 3월 부터 들으면서 마음의 기도 때로는 미사중에 기도했습니다. 하느님이 현존 하시는
표징이 될것이라 혼자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11월 18일 목)새벽미사에 못나가고
저녁미사에 가게 되었음.
아 글씨 왜 새벽미사에 안나왔냐고 전화가 왔습니다. 면형강학회 강의를 들으라
권하신 자매님이 본당 주님신부님이 교회사에 대한 강론을 해줄 분을 물으시길래, 왈(曰)
(2003년 크리스마스 미사에 감실 앞에 앉았는데 우연히 오마르티나 자매님이 2004년
면형강학회 안내글을 주시자. 주님이 주시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혼자 생각하며,
2004년 3월 등록해 월1회강의 , 년2회피정)
사도요한이 한국순교복자 영성이 주님사랑 물들기에 좋다고 꼭 본당 신부님에게 꼭 부탁
해달라고 몇번씩이나 이야기 했다고 하자 주임신부님께서 그럼 유 수녀님 연락처를 적어달라
하셨답니다. 저의 간절한 기도 덕분이라며 함께 기뻐하였습니다. 그래서 놀라우신 하느님의
섭리입니다. 제가 정녕 유 세실리아 수녀님을 통하여 발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이 전해지기를
기도하자고 서로 하였습니다.
2005년 5월쯤 특강을 청할 예정. 만약 특강이 열리면 맨뒤에서
아마 흑 흑 흑 놀라우신 하느님의 손길에 기쁨과 작은 실천에 죄스러워 슬픈 눈물을 흘리며
두손모아 경외하며 찬미와 흠숭의 기도를 드리겠지요. 우연의 일치인지 신비중의 신비한
일에 감히 인터넷을 통해 주님의 손길을 현장 중계하는 마음입니다. 그때 모두 현장(청강)
출동 . 특강하게 되면 여러분이 증인이 됩니다.
한국순교복자수도회를 통해 발하시는 순교 영성이 오금동 성당을 통하여 더욱
발하시어 널리 빛나 퍼져서 천주교인 모두가 주님 사랑에 흠뻑 물들어
신앙 선조들의 믿음으로, 새로운 신앙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여러분들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여기까지가 11월 18일 목요일 퇴근전 까지 일어나 사이트에 올린 글
퇴근하는 전철안에서 드디어 여러분 기대해 보세요
핸드폰이 울리며 기쁜 소리가 들렸습니다. 사도요한 기뻐하세요
주임신부님께서 유 세실리아 수녀님과 5월에 강의 스케줄 확정하였답니다.
... 전철 안에서 '알레루야' '아멘'하고 통화를 끝내며 본당 성당으로
미사를 드리려 갔습니다.
놀라우신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하면서...
11월19일 새벽 5시 10분 일어나 엎치락 뒤취락 중에 깜박 잊었다
오늘 독서 봉독하는 날인데. 뛰어 나감.
미사중에 놀라우신 주님의 말씀 오늘의 영성체송에 살아있는 말씀으로
다가오신 주님
"주님, 몸소 하신 장한 일을 나 전하오리다. 주님 두고 기뻐하며 춤추오리니,
지존하신 주님의 이름 찬송하리다." 시편 9,2-3
*추기
기도를 잘 하고 있는지는 열매를 보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2004년도 가장 큰 소망 이루어 주셨습니다.
1)한국순교복자 영성이 수녀님들 통해 본당에도 전해지기를...,
그리하여 널리 타 본당으로 퍼져나가기를 기원하면서.
(마음 기도안에 늘 함께 하시는 영성강의를 하시는 수녀님을
통하여 하느님 사랑, 그저 그저 감사하는 기도를 파동치게 하시는 샘솟는
영성을 통하여 주님 사랑에 물들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사람들과 함께 하시는 성령을 발하시는 수녀님을 통하여 하느님이
뜨거운,사랑의 손길이 많은 치유를 이루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학생 활동을 성심껏 하는 청년을 명동영세교리반에 입교 시켰습니다.
미래의 평신도 지도자로 성장하기를 기원하면서
3)새벽 미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여 주시기를
주님 사랑이 더욱 커지기를 기원하면서
4)복음화 회원들이 한국순교복자영성을 배우기를...
가슴으로 신앙을 키워가기를 기원하면서
5)저희 가정에 베풀어 주신 크신 주님의 사랑
겸손된 믿음과 항구한 믿음을 기원하면서
6) 그 밖에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리며... |
|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순교자영성센터
♡ 영성을 찾아서 - 권일신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 영성을 찾아서 - 이벽 세례자 요한
♡ 영성을 찾아서 - 이승훈 베드로
♡ 영성을 찾아서 - 이존창 루도비꼬 곤자가
♡ 영성을 찾아서 - 김범우 토마스
♡ 영성을 찾아서 - 윤지충 바오로
♡ 영성을 찾아서 - 강완숙 골롬바
♡ 영성을 찾아서 - 주문모 야고보
♡ 영성을 찾아서 - 윤유일 바오로
♡ 영성을 찾아서 - 성 최경환 프란치스코
♡ 영성을 찾아서 - 이성례 마리아
♡ 영성을 찾아서 - 원시장 베드로
♡ 영성을 찾아서 - 김대권 베드로
■☞성인이 되는 것을 보고야 말리라
■☞먹어라 먹어야 산다
■☞홍유한 선생의 천주교 수덕생활과 사상 : 빛나는 신앙의 선조
■☞저를 불러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손자선 토마스 성인
■☞달고단 십자가 - 무아 방 신부님
■☞ 예수 마리아에 대한 깊은 신심 - 성녀 김 아가다
■☞ 기도의 힘 - 김 루시아 수녀님
■☞주님의 사랑에 물들기 - 김 루시아 수녀님
■☞ ♡ 신앙 고백 - 훈화, 강론시 사용할 수 있는 순교자들의 어록집 (상권에서)
■☞ ♡ 신앙 고백 - 훈화, 강론시 사용할 수 있는 순교자들의 어록집 (중권에서)
■☞ ♡ 신앙 고백 - 훈화, 강론시 사용할 수 있는 순교자들의 어록집 (하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