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보기 순서
성서를 읽는데 순서를 제 나름대로 정해 보았습니다. 구약보다 신약을 먼저 적어도 3번 이상 읽으신 다음
구약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약도 마태복음부터 읽는 것보다는 요한의 첫째편지부터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신약은 모두 260장 입니다.
구약은 929장 이고요
제2경전은 145장 입니다.
이를 합하면 구약은 총 1074장 됩니다.
이를 읽는데 하루에 얼마를 읽느냐에 따라서 모두 읽는데 걸리는 시간이 나옵니다.
1년은 365일이니 1년에 한번 보리라고 생각을 한다면 구약은 하루에 3장씩만 보아도 다 볼 수가 있습니다.
신약은 구약보다 중요하므로 하루에 3장만 보아도 3개월이면 다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권하고 싶은 것은 성서일지를 써 가면서
보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울리는 구절이나 어디서 들은 적이 잇는 구절을 메모하면서 읽으면 지루하지 않고 읽을 수가 있지요.
노트에 날자를 기록하고 마음에 드는 말씀을 기록하고
장절을 표시하면 됩니다. 이것은 제가 좀 읽기 편하게 읽을 수 없나 하고 생각해 본 것입니다.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보시는 분에 따라서 취향에 따라서 읽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나름대로 어려운 것은 상대적으로 나중에 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구성을 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욕심을 부려서 하루에 읽는 양을 너무 많이 잡으면 다음 날 보기 어려운 일이 생기는 수가 잇습니다.
물론 영향을 받지 않으시는 분은 많이 읽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알파벳 n 은 신약이고 o는 구약이고 t는 제2경전입니다
그리고 다음에 나오는 숫자는 성경의 원래 차례입니다. 그리고 나오는 단어가 책명이고
맨 뒤의 숫자가 장수입니다.
예를 들면 n1마태오복음서28 이라고 한 것은
신약성서 맨처음 나오는 마태오복음서가 28장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에 성서구절 하나를 소개합니다.
주 야훼의 말씀이시다. 양식이 없어 배고픈 것이 아니요 물이 없어 목마른 것이 아니라
야훼의 말씀을 들을 수 없어 굶주린 것이다.(아모스 8장 11절)
성서장수 : 신약편
n23, 요한의 1서 5 n24, 요한의 2서 1 n25, 요한의 3서 1 n26, 유다서 1 n20, 야고보서 5 n21, 베드로전서 5 n22, 베드로후서 3 n9, 갈라디아서 6 n10, 에페소서 6 n11, 필립비서 4 n12, 골로사이서 4 n13, 데살로니카전서 5 n14, 데살로니캏후서 3 n15, 디모테오전서 6 n16, 디모테오후서 4 n17, 디도서 3 n18, 필레몬서 1 n5, 사도행전 28 n2, 마르꼬의 복음서 16 n3, 루까의 복음서 24 n4, 요한의 복음서 21 n6, 로마서 16 n7, 고린도 전서 16 n8, 고린도 후서 13 n19, 히브리서 13 n1, 마태오의 복음서 28 n27, 요한의 묵시록 22
성서 장수(구약편)
o1, 창세기: 50 o6, 여호수아 : 24 o7, 판관기 : 21 o8, 룻기 : 4 o9, 사무엘 상 : 31 o10, 사무엘 하 : 24 o11, 열왕기 상 : 22 o12, 열왕기 하 : 25 o13, 역대기 상 : 29 o14, 역대기 하 :36 o15, 에즈라 : 10 o16, 느헤미아 : 13 o17, 에스델 : 10 o18, 욥기: 42 t1, 토비트 : 14 t2, 유딧 : 16 t3, 에스델 : 6 t6, 바룩 : 6 t7, 다니엘 : 2 t8, 마카베오 상 16 t9, 마카베오 하 : 15 o19, 시편 : 150 o20, 잠언 : 31 o21, 전도서 : 12 o22, 아가서 : 8 t4, 지혜서 : 19 t5, 집회서 : 51 o27, 다니엘 : 12 o28, 호세아: 14 o29, 요엘 : 4 o30, 아모스 : 9 o31, 오바디아 : 1 o32, 요나 : 4 o33, 미가 : 7 o34, 나훔 : 3 o35, 하바꾹 : 3 o36, 스바니아 : 3 o37, 하께 : 2 o38, 즈가리아 : 14 o39, 말라기 : 3 o23, 이사야 : 66 o24, 예레미아 : 52 o25, 애가 : 5 o26, 에제키엘 48 o4, 민수기 : 36 o5, 신명기 : 34 o2, 출애굽기 : 40 o3, 레위기: 27
(글 - 이 창원 토마스 )
이글을 주신 분은 송파 침술원 이 창원 토마스 형제님이십니다. 본인은
알려 지기를 원치 않으십니다만 너무 감사한 분이라서...
이분은 1년에 신약3번, 구약 1번을 10년 넘게 반복하여 성서를 읽고 묵상하고 삶으로 실천하시는 분이십니다. 저희들이 성서를 통하여 말씀으로 굳건히 신앙의 토대을 닦고 새천년 복음화를 위하여 손수 만들어 주신 글입니다. 참으로 진솔한 교우 이십니다. 참으로 감사한 교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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