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 말씀만 하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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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규철 | 작성일2005-07-28 | 조회수1,793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
참된 벗을 찾아서 / 제임스 마틴 (예수회 신부)/가톨릭 출판사 p.144-5 에서 요나의 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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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말라 너는 내사람 /니콜 고스롱/바오로딸 p.256에서 2월 20일 일요일 생테냥에서 미사 (영원한 삶, 이 순간)
강론 시간에 신부님이 두 세상을 언급하셨다. 하나는 일시적이고 덧없는 세상이며, 또 다른 하나는 사후에 우리를 기다리는 참된 세상이다.
“받아들이기가 어렵군요. 제가 둘로 갈라진 느낌이에요. 저는 이 세상의 삶이 좋아요. 죽은 후에 저를 기다리고 있는 삶에 대해서는 충분한 믿음이 없어요. 저희가 몸부림치게 될 영원한 삶은 애매모호해요. 저는 기쁨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깊이 확신하며 더욱 강력히 믿고 싶어요.“
“상상하려고 애쓰지 마라. 너는 알지 못하리라. 게다가 혼동하게 될 것이다.” “...?” “이전과 이후란 없다. 지금 이 순간, 오늘이 있을 뿐.” “영원한 삶이 이미 시작된 건가요?” “그래, 물론 그렇지.” “그렇다면 그 영원한 삶, 곧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어렵지 않나요? 저녁을 준비하고 얘기하며 책을 읽을 때, 곧 몇백 가지 일상사 안에서 늘 당신과 함께할 수는 없어요. 항상 그렇게 할 수는 없어요. 그건 불가능해요.“ “그냥 내 앞에서 마음의 문을 열어 놓아라.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완전하게 잘 하여라.“ “그러면 주님은요?” “우리는 가끔 찾아와 너를 놀라게 할 것이다. 서로 만나겠지.”
제목; (내안에서 무언의 음성 ‘서로 사랑하여라’) - 글 사도요한 (저자신을 속이지 않고 주님을 만들어 내지 않을까 하는 것이 언제나 두려움이랍니다. 즉 하느님을 만들지 않는 사람, 하느님을 따르는 사람이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두려워하는 자에게는 구원이 정녕 가까우니, 당신의 영광이 우리 땅에 계시게 되리라(시편 84,10)
그곳 프로그램에 참가하려면 금요일(아예 주말은...) 오전이나 늦어도 오후3~4시 출발표를 구했야 했습니다
계속 철도예약상태을 매일 지켜보왔으나 좌석은 완전 매진이었습니다. . 포기 상태로 있다가 집에서 가족이 우연히 낮에 참여한 많은 학생들이 안수를 받았습니다. 신부님께서도 감격해 하셨습니다. 신앙선조의 살과 피가 베인 거룩한 성지에서...
15 나는 분명히 말한다. 누구든지 어린이와 같이 순진한 마음으로 하느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결코 거기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가르시아노 신부님이 미디어 선교에 조예가 깊으신 분이신걸 알게 되었습니다. 직접 운영하시는 홈페이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주 방문하여 좋은 글, 그림을 보게 되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왜관 베네딕도수도회로 가시면서 그간 구축하신 가톨릭 영성글과 그림, 음악등을 html 소스 기술과 방법을 적어 놓으셨습니다. 많이 배워 여러 곳에 옮기어 선교에 쓰거나 활용하도록 배려 하셨습니다 우연찬게 잘못간 곳에서 좋은 피정을 받고 '서로 사랑하여라' 그 표어를 본 순간 와 드디어 내면에서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말씀을 들은게 아닐까 하고 혼자 착각인지 모르지만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들음으로 오신 '서로 사랑하여라'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려 애쓰지만 작은 실천에 늘 죄스러운 마음입니다. 한편으로 인터넷을 통하여서도 서로 격려하며 카톨릭 사이트안에서도 서로간의 문을 열고 영적보화들을 보다 더 풍성하게 하는 것도 미디어 선교가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들음의 말씀안에 그런 '소명'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성령을 앞서지 않고, 늘 깨어 기도하고, 주님의 작은 초 하나 된다면, 주님의 사랑 향해 오롯이 비추오리다. 글 s.사도요한 (2005-7-27) 참된 벗을 찾아서 / 제임스 마틴 (예수회 신부)/가톨릭 출판사 책을 읽어가다 '내면의 소리'본문을 보니 2003년 여름이 생각나서 ... 그날 이후 인터넷을 통하여 작은 초하나 되듯이 연이어 일어나는 일들은 참 이상하기도하고, 우연한 일이며, 신비한 일의 연속
추후 그 체험담은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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